(KCR방송=뉴질랜드) 어제 제씬다 아던이 총리 사무실을 차지한 이후 처음으로 각료 개편이 있었으며, 아던 총리는 소폭의 개편이었다고 전했다.
지진 관련 업무를 했던 메간 우즈 의원은 주택부 장관직이 주어졌으며, 소비자 보호 업무를 하던 크리스 파포이 장관에게는 주택부 부장관으로 비중이 늘어났다.
그러나 주택부 장관을 맡고 있었던 필 트와이포드 장관은 도시 개발과 경제 기획 등의 업무가 주어지면서 다소 서열이 떨어진 업무가 주어졌다.
연정 파트너인 녹색당과 제일당이 맡고 있는 직책과 업무들은 변화없이 같은 인물들이 같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제일당은 외교와 사회간접 시설, 지역 개발과 내무, 공공기업, 국방, 인종 관련 등의 업무를 주로 맡고 있으며, 녹색당은 기상 변화와 환경 보존, 통계, 보건 등의 업무를 변동없이 관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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