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 일요일은 오클랜드의 대중교통 1억 여명 이용을 축하하기 위해 하룻동안 무료 이용할 수 있다.
무료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수단은 오클랜드 교통국인 AT에서 운행하는 모든 버스와 기차와 특정 구간의 페리 등이다.
그러나 스카이 버스나 라키노 섬, 와이헤케 섬, 랑기토토 섬, 티리티리 마탕기, 모투이헤 섬, 모투타푸 섬, 로토로아 섬, 코로만델 페니술라 및 오라푸히, 오클랜드 하버 크루즈 등의 페리호는 무료 서비스에 해당하지 않는다.
지난해 오클랜드 대중교통 이용은 1951년 이래로 버스, 기차, 페리 모두 가장 큰 이용횟수를 기록했다.
오클랜드 교통국 최고 경영자 셰인 엘리슨은 오클랜드 사람들이 지난 10년 동안 극적으로 변한 대중 교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일요일에는 오클랜드 교통국의 추가 직원들이 배치되어 무료로 대중 교통을 이용하고자 하는 시람들의 목적지를 안내해주거나 안전한 이용을 도와주기 위해 주요 장소에서 근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