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국세청인 IRD는 이번 회계연도 기간동안 약 95만 명의 뉴질랜드 사람들이 4천 2백 만 달러 정도의 세금을 더 냈던 것으로 밝히며, 투자자들의 세금 코드를 수정하기 위하여 접촉을 할 것으로 전했다.
IRD는 현재 키위 세이버를 포함하여 약 150만 명 정도의 국민들이 투자 활동을 하고 있지만, 잘못된 개인 세금 코드 PIR로 인하여 더 많은 세금을 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55만 명 정도의 국민들은 적게 세금을 납부하여 일인당 80-90달러 정도 더 납부를 하여야 하지만, 세금을 더 많이 낸 사람들의 수는 이보다 거의 두 배 정도이지만 일인당 평균 44달러 수준으로 그 차이는 별로 없다고 전했다.
IRD의 고위 관계자는 현행법상 과도하게 납부한 세금을 돌려주도록 허용하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개인 세금 PIR 코드를 변경하는 데에도 상당한 비용과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밝혔다.
그는 2019 회계 연도에 4천 2백만 달러의 과도한 소득세 납부 상황이지만, 5천만 달러 상당의 부족 납부 금액이 있으며, 잘못 등록된 투자자들의 코드를 변경하기 위하여 일일이 접촉을 할 것으로 전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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