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오클랜드분관에서는 재외공관 추천 제 19 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민주평통) 해외 자문 후보자 인선을 위한 추천 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총 9명으로 구성된 추천 위원회는 위원장인 홍배관 총영사를 비롯하여 원로인사 한일수 박사 , 동포사회 대표단체 박세태 한인회장, 여성대표 계춘숙 전 오클랜드한국학교 BOT 위원 , 청년대표 이학준 변호사와 이송민 시민활동가, 18 기 민주평통의 안기종 협의회장과 손조훈 간사 그리고 오클랜드 분관의 김윤호 참사관으로 구성되었다.
상기 추천위원회는 민주평통의 사무처의 아래 “자문위원 추천위원회”의 구성 지침에 의거 구성되었다고 전해 왔는데, “자문위원 추천위원회”의 구성 지침에 의거하면 해외 자문위원 10 명이상 배정공관의 경우 추천위원회 구성,운영은 위원 5명에서 7명으로 정하고(필요한 경우 7명 초과 가능) 위원장은 해당지역 관할 공관장이 담당하며, 필수조건으로 여성 2명, 청년(45세이하) 1명, 그리고 시민사회 단체 인사 또는 통일 활동가 1 명 그리고 기타 공관장이 지명하는 동포사회 인사로 구성 지침에 안내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