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에어 뉴질랜드는 작년에 이어 3년째 최고의 일하고 싶은 고용주로 선정된 것으로 랜드스태드 HR 회사의 조사에서 나타났다.
랜드스태드 인력회사는 4천 명의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각 업계의 최고의 고용주와 쾌적한 근무 조건과 작업 환경을 제공하는 기업체들을 매년 선정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금년도에도 에어 뉴질랜드가 안정적인 재정 상황과 최첨단 기술의 도입, 강한 이미지와 국적기라는 평판 그리고 매력적인 급여와 혜택으로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공부분의 보존부 Department of Conservation이 그 다음을 차지하였으며, 세관도 그 뒤를 따랐으며, TVNZ은 4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랜드스타드 회사의 조사에서 연령대별로 선호 회사의 기준이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8세에서 24세의 “Z 세대”에서는 일과 삶의 발란스와 교육이 우선 순위인 반면, 25세에서 34세의 “밀레니엄 세대”는 급여와 복지 혜택과 더불어 일과 삶의 균형으로 나타났지만, 35세부터 54세 사이의 “X 세대”와 55세부터 64세의 “베이비 부머 세대”는 급여와 복지 혜택을 우선 순위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자원봉사자들이 운영해가는 KCR방송, 여러분의 작은 후원이 큰 힘으로 거듭납니다. 후원 계좌 02-1241-0501134-05 문의 이메일 nzkcr@hot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