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헤케 섬의 페리 서비스를 지방 당국 산하로 변경해달라는 온라인 청원이 진행 중이다.
Fullers의 와이헤케 및 데본포트 페리 서비스는 오클랜드 교통국 관리가 아닌 유일한 오클랜드의 대중 교통망이다. 대부분의 오클랜드 대중 교통들은 모두 오클랜드 교통국 산하에서 운행되고 있다.
오클랜드 크리스 다비 시의원은 토요일, 와이헤케 섬과 데본포트를 오가는 여객 페리 서비스의 열악한 성과에 대한 통근자들의 지속적인 호소에 따라 온라인 청원 사이트인 Change.org에 탄원서를 올렸다.
크리스 다비 시의원은 와이헤케 로컬 보드 위원장인 캐시 핸들리가 페리 서비스에 대해 무언가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제출된 탄원서는 실제로 데본포트와 와이헤케 주민들이 직접 교통부 장관에게 그들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문을 열었다.
페리 운항 회사인 Fullers는 최근 와이헤케 서비스 중단으로 불편함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일요일 오후 1시 30분에 미팅을 가졌다.
필 고프 오클랜드 시장과 크리스 다비 시의원 등은 공식적으로 풀러스의 페리 서비스가 지방 당국의 감독하게 제공되기를 요청했다.
크리스 다비 시의원은 페리의 서비스 향상을 요구하는 통근자들이 많으며 페리호는 그들의 발이라고 말했다.
지난 달 필 트와이포드 교통부 장관은 국가의 대중 교통 시스템에 대한 폭넓은 검토의 일환으로 와이헤케 페리 서비스를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