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켓 카운트다운은 오클랜드와 크라이스트처치의 각 지점에서 월요일부터 고객이 BYO(Bring Your Own) 개인 용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카운트다운은 성명을 통해 델리, 육류 및 해산물 카운터를 포함해서 고객 개인 용기 사용이 가능하며 이 서비스는 크라이스트처치의 엠벌리, 카이아포이, 랑기오라, 롤스톤 등의 매장과 오클랜드의 마운트 이든 및 마운트 로스킬 등 18개 매장에서 허용된다고 밝혔다.
이러한 소식은 지난달 뉴월드, 팍앤세이브 및 북섬의 포 스퀘어 매장이 고객의 개인 용기 사용을 허용한다고 Foodstuff이 발표한 이후에 나온 것이다.
BYO용기 사용은 일회용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고객이 원하는 많은 옵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카운트다운 측에서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