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어제 오후 오클랜드 공항 근처에 위치한 우체국에서 의심스러운 소화물이 발견되면서 한 때 대피 소동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항 근처 우체국 주변 도로들을 통제하였던 것으로 전했다.
국방부의 폭발물 처리 전담반이 출동하여 안전하게 처리하였으며, 경찰은 소화물에 라벨 표시가 잘못되어 소동이 일어났다고 밝히며, 일반인들에게는 전혀 위험성이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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