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어제 발표된 금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제씬다 아던 총리는 고용 증가와 가계 부채를 줄이고, 정신 건강 분야에 대한 투자와 가난한 가족들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어린이 가난과 무주택자들을 줄이는 데에 비중을 두었다고 밝혔다.
아던 총리는 제한된 예산과 수익으로 경제적 균형을 유지하면서, 경제 성장을 유도하고 경상 수지를 맞추면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좋은 자연 환경을 유지하는 데에 이번 예산안의 중점이라고 전했다.
큰 비중을 차지한 주요 예산 금액 할당으로, 19억 달러를 정신 건강 분야와 자살 방지 등에 그리고 어린이 복지에 11억 달러, 10억 달러는 키위 레일에 집중 투자하며, 2천 6백만 달러로는 디사일 1에서 7까지의 학교에는 헌금을 받지 않도록 하며, 19억 달러로 병원 시설의 개선에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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