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뉴질랜드 국방부는 어제 예산안에서 21억 달러의 금액을 할당받으면서, 그동안 불편했던 부분의 개선에 한숨을 돌리고 있다.
3천 5백만 달러는 해군으로 배정되었으며, 20억 달러는 노후된 오리온 수송 정찰기의 교체 작업으로 새로이 포세이돈 수송기 구입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1억 5천 만 달러는 다른 군용 장비의 개선과 인도주의적 차원에서의 지원과 자연 재해시의 구조 작업 등의 지원 사업에도 책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주 초 국민당에서는 국민의 세금을 전국적으로 파업이 진행되고 있는 교사나 보건 부분 또는 근무 조건 개선 등에 쓰여지지 않고 군사 시설에 쓰여지게 되는 부분에 지적을 하였으나, 국방부 론 마크 장관은 이번 예산을 통하여 국방이 국가의 안전과 복지의 최우선이라고 응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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