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페스티벌을 함께 기획하고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과 목회자들©ONECHURCH
(원처치 뉴질랜드) 7월 5일(금)과 6일(토) 양일간 오클랜드한우리교회(남우택 목사)에서 청년들과 여러 단체들이 연합하여 진행되는 킹덤 페스티벌이 열린다.
청사모(회장 문홍규 목사)가 주최하는 본 행사는 현재 KYCF(담당 권준원 전도사), 인터서브 뉴질랜드(교회협력 대표 이홍규 목사), 월드비전(한인담당 박동익 간사)와 더불어, 청년 중심의 단체인 리커넥트(대표 이송민 김인아), 프로젝트 워십(대표 김준), 플럭드(대표 김희환)가 각자의 역할을 맡아 함께 준비하고 있다.
현재 각 단체의 대표들이 격주로 미팅을 가지며 준비하고 있는 킹덤 페스티벌은 이름 그대로 ‘하나님 나라’의 잔치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성상현 목사(Bishopdale교회)가 금요일, 토요일 저녁 집회 때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금요일 저녁 7시 여는 예배로 시작하여, 토요일 오후 4시부터는 여러 단체와 개인이 진행하는 재밌고 유익한 부스들이 운영되고, 토요일 저녁 7시에는 저녁 집회가 있을 예정이다.
부스 시간은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로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함께 참여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부스 운영 시간 중간에는 TED 토크 혹은 한국 CBS의 세바시와 같은 짧은 강연 또한 준비되어 있어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내고자 하는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킹덤 페스티벌은 청년들이 자체적으로 준비하는 첫 연합 행사이기에 의미가 더 크다.
이 페스티벌을 기획하는 첫 단계부터 청년들과 장년이 함께 모여 아이디어를 내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맞는 프로그램과 페스티벌 형태를 놓고 고민했다.
킹덤 페스티벌이 뉴질랜드 한인 청년들의 새로운 도전이자, 청년들과 어른 세대와의 연합, 교회들의 연합, 단체들과의 연합이 이루어질 장이 되길 기대해본다.
킹덤 페스티벌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kingdomfestival19/
문의: 문홍규 목사(021-479-449), 박동익 간사(027-625-0204)
킹덤 페스티벌은 행사 운영을 위해 여러 교회 및 업체들의 후원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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