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지난 월요일과 화요일 밤 하늘을 본 사람은 달 옆에 또 다른 행성이 밝게 빛나는 것을 볼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돔 천문대의 존 로우 천체 교육 전문가는 그 행성은 목성으로 지금 지구와 가장 가까운 거리를 지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별처럼 밝게 빛나는 목성은 태양계에서는 가장 큰 행성으로 지구와는 6억 5천만 킬로 미터가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구와 목성의 위치에 따라 겉보기 등급 -2.6으로 밤하늘에서 다른 별들에 비하여 더 밝은 것으로 보여지고 있으며, 기상이 좋으면 밤 8시경 남동쪽 하늘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천문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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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미지 : 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