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은 오늘 파이크 리버 광산(Pike River mine)에 다시 들어가는 것을 시도한다.
2주 전에 광산 안으로 진입하려고 했었던 시도는 비정상적인 산소 수준이 감지된 후 진입 직전에 중단되었다.
파이크 리버 광산은 지난 2010년 11월 19일 폭발이 있었으며 당시 작업 중이던 광산 내의 인부 29명이 매몰되었다.
파이크 리버 광산은 또다른 폭발 위험으로 진입을 할 수 없어 매몰된 인부들의 시신을 회수되지 못했다.
매몰되어 숨진 29명의 광부들 가족들은 그동안 파이크 리버 광산 재진입을 요구해왔다.
오늘 아침 사망자 가족들은 광산 입구에서 만나 광산까지 걸어들어가려고 계획하고 있다.
현장 취재는 허락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