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운전자가 서부 오클랜드에서 도난차를 운전하다 경찰에게 걸렸으나 짧은 구간을 달아나다 사고를 냈다.
당시 차에 타고 있던 13세, 14세 두 명은 사고 부상으로 스타쉽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사고를 낸 운전자는 경찰에게 체포되어 구금되었다.
21일 자정을 막 넘긴 시간에 티 아타투 사우스의 티 아타투 로드를 따라 고속으로 이동하던 도난 차량이 경찰에게 발견되었다. 경찰의 정지 신호를 본 도난차 운전자는 차도를 벗어나 도망을 시도했고, 차가 신호등 기둥을 박기 전 짧은 구간을 주행했다.
15세의 운전자는 사고 후 차에서 나와 고속도로 진입로로 도망가려고 하다가 경찰에 체포되었으며, 그는 화요일 청소년 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