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작성 어려운 해외 유학생, 유료로...

에세이 작성 어려운 해외 유학생, 유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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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해외 유학생들은 학교 과제물인 Essay Writing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에세이를 유료로 대신 작성해 주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대학교에 다니는 한 유학생은 해외 유학생들의 절반 정도가 과제물 에세이를 다른 사람이 대신 작성하여 제출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해외 유학생 사업에 큰 문제점으로 제기되고 있다.

 

크리스 힙킨스 교육부 장관은 이를 중요한 문제로 삼고, 학점에만 중점을 두는 대학교들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하였으며, 대학 교육 노조에서도 교육 사업을 너무 상업적으로 하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였다.

 

노조의 관계자는 해외 유학생들은 국내 학생들보다 여섯 배 정도나 많은 학비를 내면서도 상업화로 인하여 유학생들 사이에 에세이를 구입하는 문화가 생겨났다고 말하며, 학교에 유학생들을 위하여 영어 도움을 주는 서비스가 있지만 보다 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영어 지원 프로그램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제공 :  KCR 방송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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