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켓 식품 용기 가져가는 BYO, 6월 1일부터...

슈퍼마켓 식품 용기 가져가는 BYO, 6월 1일부터...

0 개 1,581 노영례기자

Foodstuff에서는 과도한 포장으로 인한 불필요한 쓰레기를 없애기 위해 북섬 전역의 슈퍼마켓에서 판매되는 해산물, 제과류, 식료품 등에 소비자가 직접 용기를 가져갈 수 있도록 한다는 소식이다.

 

TVNZ에서는 이 서비스가 뉴 월드(New World), 팍앤세이브(Pak'nSave), 포 스퀘어(Four Square)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독점 보도했다.

 

Foodstuff 식료품 노스 아일랜드 그룹 매니저는 고객이 자체 컨테이너를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하는 많은 것들을 처리했으며, 식품 소매 업체로서의 책임을 매우 진지하게 생각한다고 성명서를 통해 밝혔다. 그는 식품 안전이 최우선 과제이고 고객의 식료품이 위생적인 문제나 손상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Foodstuffs (NZ) Ltd는 두 개의 뉴질랜드 식료품 및 주류 소매 업체 인 Foodstuffs North Island Limited와 Foodstuffs South Island Limited가 공동 소유하고 있다. 두 협동 조합은 뉴질랜드 식료품 시장의 약 53 %를 공동으로 관리한다. 그룹은 소매 프랜차이즈 Four Square, New World 및 Pak'nSave, 매장 내 개인 상표 인 Pam 's, Pam 's Finest and Value 등을 소유하고 있고, The Warehouse의 10 %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슈퍼마켓의 식품을 구입하며 소비자가 담을 용기를 가져가는 BYO는 5월 28일 뉴월드 롱베이 지점에서 시작돼 6월 1일에는 북섬 전체의 Foodstuff ​슈퍼마켓 매장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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