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새로운 민간 항공법 초안에 따르면, 항공기 이용객들은 분실되거나 지연 도착 또는 파손된 수하물에 대하여 최고 2만 달러까지 보상을 신청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법안이 통과되게 되면, 수하물의 보상에 소액 재판 과정을 거쳐 그 보상을 신청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필 트와이포드 교통부 장관은 드론 사용을 포함하여 항공 관련법의 현대화를 위한 개정 내용들을 포함하고 있다고 밝히며, 공항과 항공 관련 책임자들과 변경되는 내용에 대하여 논의할 것으로 전했다.
일반인들도 오는 7월 6일까지 자신들의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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