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14일 코리아 포스트 제 644호가 발행된다.
이번호 인터뷰에서는 요즘 이민 1.5세대들의 사회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다. 그들은 이민 1세대와 2세대를 연결하는 역할과 뉴질랜드 현지 사회에 한인들의 역량을 뿌리내리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제 뉴질랜드에서도 많은 1.5세대와 2세대들이 뉴질랜드의 각 분야에서 인정받고 각자의 자리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고 있다. 그중 보수적인 성향의 법조계에서 한인으로 처음 뉴질랜드 현지 유수 로펌 이사(Partner) 진급, 한인들의 주류 사회 (Main Stream) 진출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는 이 학준 변호사를 만나 보았다.
포커스에서는 은퇴 연령에 이르러도 갚아야 할 모기지가 있는 뉴질랜드인들이 늘고 있다. 내 집에 대한 빚 없이 은퇴를 맞이하려는 뉴질랜드인들의 꿈이 빠르게 사라지고 있어 모기지의 포로가 되고 있는 뉴질랜드인들에 대해 알아보았다.
News Window 에서는 뉴질랜드 통계국(Statistics NZ)은 이달 초, 작년 한해 동안 국내에서 등록된 ‘결혼(marriages)’ 및 ‘이혼(divorces)’ 과 관련된 통계 자료들을 발표했다. 세계적으로 동성혼 합법화 등 사회적 관습이 크게 바뀌는 가운데 뉴질랜드에서도 결혼 및 이혼이라는 사회적 제도가 어떤 변화와 추세를 거치고 있는지 알아보았다.
생생이민에서는 이민 1세들의 자녀들인 1.5세대, 그리고 이어지는 2,3세대들과 비영주권자 사이의 결혼이나 사실혼을 통한 워크비자와 영주권 취득이 많아 졌다. 영주권/시민권자와의 파트너쉽 워크비자를 더 자세하게 질의 응답을 가졌다.
그외 교민들께 보다 유익한 정보와 따뜻한 이야기가 실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