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노인들을 위한 간호사 직종이 어제 이안 리즈-갤로웨이 이민부 장관이 발표한 장기 직업 부족군에 등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이민부 장관은 직업 부족군 리스트를 발표하면서, 지역적으로도 계속해서 성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부족 직업군을 결정한 것으로 전했다.
노년층을 위한 업종은 전국적으로 절대적으로 인력이 부족한 업종으로 알려졌으며, 2013년도 65세 이상의 연령 인구가 60만을 넘겼으며, 오는 2038년도에는 백 25만 명 그리고 2051에는 뉴질랜드 전체 인구의 22%가 65세가 넘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해 Aged Care 협회는 관련 직종 종사자들을 확보하기 위한 대책 마련을 정부측에게 제시하였으며, 자체 수급이 부족한 수에 대하여 기술 이민자들로 해결하여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협회 대표는 매년 필요 인력의 20% 정도가 부족하다고 밝히며, 이를 채우기 위하여 앞으로 10년 동안 매년 천 명 정도의 노인 관련 근로자들이 늘어나야 하는 것으로 말했다.
새로 발표된 부족 직업군의 리스트는 이민성 웹사이트에 게재되어 있으며, 이 달부터 적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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