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한 여성이 Te Papa 박물관에 전시품으로 공중에 묶어 진열된 70만 달러짜리 오토바이에 올라 사진을 찍은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 노인 여성은 들어가지 못하게 막은 난간을 넘어 오토바이로 용감하게 기어올라 사진을 찍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오토바이는 뉴질랜드의 발명가인 존 브리튼이 만든 것으로 브리튼 V1000 모델로 단 10대 중의 하나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은 자신의 브리튼 발명가와 아주 친한 사이라고 밝히며 자신의 사진을 SNS를 통하여 올렸다. 그러나, 그녀는 발명가와 전혀 관계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어리석은 행동에 대한 비난의 댓글이 이어졌다.
박물관 관계자는 제 정신이 아닌 여성이라고 말하며, 그 이후 안전을 점검한 결과 이상이 없었으며, 보호를 위하여 유리 보호창안에 넣지 않아도 될 것으로 전했다.
SNS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그 여성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하여 취한 매우 어리석은 짓이라고 지적하며, 오히려 벌금이나 처벌을 받아야 할 것이라는 댓글이 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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