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차인이 고양이 16마리 키워 주택 파손, 집주인 상심

노영례기자 0 2,861 2019.05.05 18:45

Stuff의 보도에 따르면, 인버카길에 있는 한 주택의 주인은 집을 빌려 살고 있던 임차인이 16마리의 고양이와 개 한 마리를 키우면서 주택을 파손했다고 말했다. 

 

이 집주인은 인버카길 테넌시 재판소(Invercargill Tenancy Tribunal)에 출두해 임차인 Narena Te Huia와의 임대 계약을 해지하려고 했다.

 

그러나 임차인은 재판소에 나타나지 않았고, 16주치의 렌트비($4,020)를 내지 않고 인버카길에서 도망쳤다.

 

집주인과 함께 재판소에 나온 친척은 임차인이 사라지기 전에 집이 파손되었다고 말했다. 

 

집주인은 3개월 동안 고양이 16마리와 개 한 마리가 집 안에 갇혀 잇었다며, 집주인이 주택에 가면 임차인이 침입했다며 위협을 가했다고 말했다.

 

판사는 임대 계약을 해지하고 집주인에게 미납금을 지급했다.

 

임차인은 오클랜드로 도망간 것 같다고 집주인은 말했다. 그는 집주인보다 임차인이더 많은 권리를 가지고 있어서 임차인에게 집을 비우라는 통지서를 발부했을 때, 90일간의 노티스 기간으로 인한 제한이 있었다고 말했다.

 

집주인은 임차인을 퇴거시키는데 3개월 동안 자신은 아무런 일을 할 수가 없었고 주택 피해는 더 심해졌다고 말했다.

 

사우스랜드 부동산 투자자 협회의 아이린 레너드 회장은 세입자를 보호하기 위한 법으로 집주인은 이러한 상황에서도 아무런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법정 앞에서 수개월 동안 기다릴 수 밖에 없는 형편이라고 말했다. 

 

그는 모든 집주인이 돈이 많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세입자를 잘못 들여 경제적으로 어려울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덧붙였다.

 

집주인은 보험 감정사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택을 수리하고 판매할 수 있는지 알아볼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며 이번 일을 겪으며 많은 스트레스와 금전적인 손해를 입었다고 말했다.

 

임차인의 입장은 연락이 닿지 않아 알아볼 수가 없었다고 Stuff에서는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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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이미지 : 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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