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먹을 것과 잠자리의 도움을 요청하는 사례들이 최고의 기록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 개발부의 2019년 1/4분기의 자료에서 지난 한 해 동안 4천 8백만 달러의 금액이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들에게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긴급 주택 보조 역시 6백 6십만 달러에서 2천 3백만 달러로 늘어났으며, 또 추가로 식품 지원을 요청한 건수도 7만 건이나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당의 사회 개발 담당의 루이스 업스톤 의원은 정부는 아동 빈곤을 퇴치하겠다고 약속하고 나섰지만, 결국 더 많은 뉴질랜드 사람들이 매일의 일상 생활에서 더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비난하였다.
2018년 4/4 분기동안에도 사회 개발부는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지원으로 1억 달러 이상이 지급되었으며, 수혜자 수도 38만 5천 명을 넘어 그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하여 9만 5천 명이나 늘어난 것으로 비교되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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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미지 : 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