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가 굴러 떨어져 카이코우라 남쪽 1번 고속도로가 폐쇄되었다.
뉴질랜드 교통국에 따르면, 금요일 저녁에 두 개의 농구공 크기만한 바위가 굴러 떨어져 지나는 차량이 손상을 입었다.
이 돌덩이는 카이코우라 파리티타히 로드 터널 남쪽의 암벽에서 굴러 떨어졌다.
손상을 입은 차량 운전자는 심각한 부상없이 탈출했고, 치료가 필요치 않다고 전해졌다.
이 지역에는 금요일 폭우가 내렸다.
NZTA는 도로 폐쇄는 토요일 오전 9시에 업데이트 될 것이라며 이 지역에 전반적인 조사가 시작되었다고 말했다.
카이코우라 남쪽으로 향하는 가벼운 차량들은 Inland Road 를 거쳐 Waiau로 향하는 우회도로를 이용하면 된다.
카이코우라에서 남쪽으로 향하는 트럭과 대형 차량들은 말보로/픽톤에서 Lewis Pass 우회로를 이용하면 되고 Waipara North에서는 Lewis Pass route (SH7)로 우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