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폴라 베넷 국민당 부 당수는 어제 ‘죽음을 선택하는 법안’ (the End of Life Choice Bill) 을 지지한다고 공개적으로 말했다, 이는 가장 가까운 동료 중의 한 사람인 사이먼 브리지 국민당 당수와는 다른 주장이다.
현재 형태로는, 안락사 법은 말기 병 또는 심한 고통과 치료 불능의 의학적 상태의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아 죽는 것을 요청하는 선택권을 주는 법안이다
폴라 베넷 국민당 부 당수는 올바른 검토가 있기를 원하는 국회의원들이 많다며, 특별 위원회가 이 법안이 의회에 상정됐을 때 통과될 수 있는 의견들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사이먼 브리지 국민당 당수는 생명의 신성함에 대한 논쟁이라며 이 법안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반복적으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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