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환경부 부장관은 적절히 밀봉되지 않았고, 현재 취약한 상태에 있는 전국의 많은 쓰레기 매립지들에 대해, 어떠한 대책이 강구될 수 있을 지 조사를 하고 있다.
유제니 세이지 환경부 부장관은 범람으로 인해 오래된 쓰레기 매립지의 잔여물들이 폭스강으로 밀려 내려와 West Coast를 따라 수 킬로에 흩어져있는 대규모 쓰레기 청소작업을 산정하기 위해 지난 주말에 West Coast에 가 있었다.
폐쇄된 Fox Glacier Township 쓰레기 매립지로부터 쓰레기를 퍼트린 강이 성공적으로 방향이 전환되는 가운데, 대규모 쓰레기 청소작업 노력은, 쓰레기가 북쪽으로는 Okaroto까지, 남쪽으로는 피오로랜드의 마틴스 베이까지 보인다고 말하는 웨스트랜드 지역 카운실과는 요원하게 보인다.
세이지 환경부 부장관은 범람에 노출될 수 있는 유사한 쓰레기 매립지의 위험 정도에 대한 정보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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