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북미에서의 신발회사 인수가 국내에서 어려웠던 크리스마스 판매 시즌을 보낸 야외복 유통업체 카트만두(Kathmandu) 사의 경영에 도움이 되었다.
카트만두 사는 1월로 끝나는 6개월 동안 1400만 달러의 이익을 발표했다, 전년도 같은 기간의 이익은 1230만 달러였다.
이 회사는 뉴질랜드와 호주에서의 판매량은 떨어졌으나, 같은 기간 동안 북미의 Oboz 신발 회사의 인수로 인한 2870만 달러 수입으로 인해 전체적인 수익이 13% 증가했다.
카트만두 사의 자비에르 시모네 사장은 판매가 기대치 이하였다고 말했다.
그는 1년 전체의 판매 수익 성공은 가장 큰 두 번의 연중 판매 시즌이 포함된 후반기 6개월에 좌우된다고 덧붙였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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