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5일 크라이스트처치 총기 테러로 인해 50명이 사망하고 부상당한 많은 사람들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총기 테러 피해자 중 가장 나이가 어린 두살 어린이가 병원에서 퇴원했다는 소식이다.
린 우드에 있는 사원 공격에서 아빠가 총알을 대신 막았지만, 부상을 피할 수 없었던 두살 아이 아베로에스(Averroes)는 지난 금요일 병원에서 퇴원했다.
아이의 아버지 Zulfirman Syah는 여러 건의 총상을 입은 부상으로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아베로에스의 엄마는 아이가 계속적인 치료가 필요하지만, 집에 돌아온 것이 기쁘다고 말했다.
그녀는 지난 목요일에 자신다 아던 총리를 만나 그녀로부터 여러가지 격려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녀의 남편은 집중 치료와 수술 등을 받았으며, 중환자실에 머물고 있지만 현재는 안정된 상태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