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봄기운 완연해진다”

서현 0 1,288 2018.09.11 19:04

서쪽에서 고기압이 다가오면서 이번 주부터 봄기운을 본격적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기상 관계자들이 전했다.

 

9 11() 기상 전문가들은, 내일부터 남섬 남부를 포함한 전국의 많은 지역에서 한낮 최고기온이 10℃대 후반까지 올라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13()부터 주말에 걸쳐 북섬 동해안의 기스본이나 해스팅스 등에서는 낮 최고기온이 20℃대 초반에 오르고 일부에서는 당일 햇빛 상황에 따라서 중반까지도 올라갈 것으로 내다보았다.  

 

한편 한 전문가는 장기 전망을 통해 금년 여름은 해양열파(marine heatwave)가 불어닥쳤던 작년만큼 덥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하면서, 그러나 엘니뇨(El Nino) 현상으로 해변을 찾는 이들이 충분히 즐길 수 있을 만큼 평년보다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오클랜드는 이번 주말까지 낮 최고기온이 16~18, 최저기온이 10℃정도를 보이는 가운데 맑거나 약간 흐린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웰링턴 역시 비슷한 날씨 속에 낮 최고기온은 14~17, 최저기온은 9~11℃로 전망됐다.

 

또한 크라이스트처치는 낮 최고기온이 18~20, 그리고 최저기온은 4~6℃인 가운데 날씨는 역시 이번 주말까지 약간 흐리거나 맑을 것으로 예보됐다.

 

한편 이번 16()에 오클랜드에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으며 웰링턴과 크라이스트처치 역시 다음주 월요일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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