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시작에도 겨울 찬기운, 날씨 곧 풀릴 듯

봄 시작에도 겨울 찬기운, 날씨 곧 풀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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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봄이 이미 시작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겨울의 찬 기운이 전국을 덮고 있는 날씨가 계속되고 있지만, 곧 따뜻한 봄날씨가 다가올 것으로 기상 관계자는 밝혔다.

 

남서풍의 찬 기압 세력과 많은 비를 몰고 왔던 겨울철의 기상 세력은 시간이 흐르면서 서서히 물러나고 있으며, 요사이 찬 기운을 몰고 왔던 기압골은 수요일쯤부터 봄 기운의 날씨로 바뀔 것으로 전했다.

 

동부 지역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봄날씨와 같은 느낌을 가질 수 있지만, 아직까지 겨울철의 차가운 세력이 남아 있어 날씨는 봄 같지는 않을 것으로 예보되었다.

 

오늘 오클랜드와 노스랜드 지역에는 서너 차례의 소나기가 예상되지만 피부를 파고 드는 것과 같은 찬 기운이 사라지면서 봄이 다가오고 있는 것으로 한층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전해졌다. 

 

제공 :  KCR 방송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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