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부터 K-Pop Dance Workshop 개최

10월 8일부터 K-Pop Dance Workshop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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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 8~14, 2018 뉴질랜드 정신건강 인식주간 (Mental Health Awareness Week)을 계기로 한 무료 K-Pop Dance Workshop을 개최한다고 오클랜드분관에서 전해 왔다.

 

이번 워크숍은 주오클랜드분관의 연례 문화 홍보 사업인 「2018 Korea Festival in Auckland; 현지 학교 대상 K-Pop 댄스 워크숍」의 스페셜 프로그램으로 개최되며, 세계적인 명성의 동포 K-Pop 안무가 Rina Chae가 직접 지도한다.

 108(), 10(), 12()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오클랜드 시내에 위치한 Ellen Melville Centre에서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K-Pop 댄스 워크숍은 이메일 신청을 통해 선착순 80명까지 연령과 레벨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주오클랜드분관은 최근 뉴질랜드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청소년 자살, 우울증 등 청소년 정신 건강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뉴질랜드 사회의 노력을 지지하고 함께 동참하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기획하였다.

 주오클랜드분관 홍배관 총영사는 매년 뉴질랜드인 5명의 1명이 정신 건강의 문제를 경험하고 있다는 통계가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뉴질랜드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지고 오려는 노력으로 마련된 K-Pop 댄스 워크숍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서 신나는 음악에 몸을 움직임으로써 에너지의 원천을 찾고, 다른 K-Pop 팬들과 교류함으로써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또한, 이번 워크숍을 통해 뉴질랜드에 K-Pop의 저변이 보다 확대되고, K-Pop의 긍정적인 면모가 현지인들에게 널리 알려지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워크숍은 Waitemata District Health Board, Mental Health Foundation, Kaipatiki Community Facilities Trust, Reconnect NZ, 오클랜드대학과 AUT 대학의 K-Pop 동호회가 함께한다.

 워크숍 등록 및 문의는 re.reconnectnz@gmail.com / (09) 379 0818 (내선 215)으로 하면 된다.

(이름 및 연락처 송부 / 3세션이 1세트로 진행됨에 따라 등록 후, 모든 세션 참석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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