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최대 쇼핑센터 실비아 파크, 연간 6백톤 쓰레기 중 절반은 음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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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2018. 12:11
KoreaPost
뉴질랜드
(KCR방송=뉴질랜드) 뉴질랜드 최대의 쇼핑센터인 실비아 파크는 연간 6백 톤의 쓰레기를 배출하고 있으며, 이 중 절반인 3백 톤이 음식물 쓰레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비아 파크 쇼핑센터는 매일 3큐빅 미터의 쓰레기 빈 열 네 개를 채우고 있으며, 연간 보잉 747 비행기 두 대 무게의 쓰레기를 배출하고 있으며, 종이 박스 쓰레기만도 하루에 여덟 개 수영장을 채울 수 있는 양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푸드 코트에서 나오는 쓰레기는 매일 빈 60개를 채우고 있으며, 일주일에 3번 수거가 되고 있다.
뉴질랜드에서 음식물 쓰레기로 인하여 18억 달러의 비용이 쓰여지고 있으며, 키위들이 산 음식물들 중 1/8 정도는 쓰레기로 버려지고 있다.
음식물 쓰레기들은 랜드필 지역에서 매립되지만, 썩는 과정에서 메탄 가스를 방출하면서 대기 환경에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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