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한인회, 최경현 감사 추인

오클랜드 한인회, 최경현 감사 추인

0 개 2,271 노영례기자

9월 1일 토요일 오후 2시, 오클랜드 한인회 임시총회에서는 최경현 감사를 추인했다. 

 

이 임시 총회에서 당일 오클랜드 한인회 박세태 회장의 추천을 받은 최경현 후보는 정관에 의해 공개 투표에서 참석 정회원들로부터 추인받았다. 

 

임시 총회에서 추인받은 14대 오클랜드 한인회 최경현 감사는 투표를 하기 전 후보자 자기 소개에서 1992년 뉴질랜드로 이민을 와서 26년간 살고 있다고 했다. 

 

그는 대학에서 회계학을 공부했고 회계 경력만 20여 년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최경현 감사는 한인회 감사가 일반 회계이기 때문에 원칙만 지키면 지극히 간단한 문제라고 말했다.

 

최경현 신임 감사는 지난 일을 책임질 수 없지만 앞으로 박세태 회장 체재하에서 감사직을 맡게 된다면 회계 문제만큼은 분명하게 공명정대하게 가도록 하고, 만약에 집행부에서 감사의 의견을 듣지 않는다면 임시총회나 정기총회에서 그 사실을 밝힐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감사 후보의 자기 소개가 있은 후에 임시 총회 참석 정회원들이 공개 투표를 통해 최경현 감사를 추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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