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의 실수로 암 키워, 죽어가는 여성

노영례 0 3,522 2018.08.21 10:01

더니든의 한 여성이 의사의 실수로 지난 2016년 검사를 했으나,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4기 암으로 진행되어 죽어가고 있다. 

 

이 여성은 지난 2016년 3월 17일 초음파 결과 이상이 발견되었으나, 이 초음파 보고서를 의사가 2017년 1월까지 판독하지 않았다. 의사는 자신이 왜? 그 보고서를 판독하지 않고 어떻게 누락되었는지 설명할 수 없다며 악몽같다고 HDC에 말했다.

 

보건 및 장애 위원(Health and Disability Commissioner, HDC)은 이 사건을 조사했으며,  "의도하지 않은 것일지라도 예상되는 치료 기준에서 크게 벗어났다"고  말했다.

 

그녀의 암은 대신 진료하는 의사를 만날 때까지 치료되지 않은 채로 남아 있었고, 대진 의사가 이상을 발견하자마자 의료 센터에서는 즉각적인 정밀 검사를 위해 그녀를 의료원으로 보냈다.

 

그 결과 그녀의 뼈, 림프절 및 폐로 암이 전이되어 4기 자궁 내막암으로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여성 환자는 오타고 데일리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초음파 결과 이상이 발견된 것을 그대로 방치해 자신과 가족의 삶이 파괴되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자신이 유일한 피해자라고 생각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녀는 의사도 때때로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며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면, 재촉해서 챙겨야 함을 알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여성은 지난 2015년 6월 몸에 이상 기운이 있어서 의사를 만났고, 12월에 다시 방문한 후 의사는 그녀에게 혈액 검사를 해보라고 했다. 혈액 검사 결과를 보고난 후 다시 의사는 여성에게 초음파 검사를 하라고 했다. 

 

초음파 검사 결과는 2016년 3월 17일 의사에게로 보내어졌는데 보고서에는 43mm의 둥근덩어리가 발견되었고 긴급 부인과 진료를 받아야 한다는 후속 보고서가 포함되어 있었다.

 

기록에 따르면, 의사는 4월 13일에 여성의 초음파 검사 결과를 삭제했지만, 그 당시 보고서는 검토하지 않았다. 당시 보고서는 27일 동안 A급 트레이에 남아 있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제거되었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HDC 보고서는 밝혔다.

 

이러한 누락은 의사가 적절한 치료를 하지 못하는 것으로 연결되어 결국 이 여성 환자의 암은 4기로까지 진행되는 나쁜 결과를 낳았다고 보고서에 기술되어 있다. 

 

출처 : News&TalkZB 

 

10f287059820f43465aba063bff9b1e7_1534802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플러스 광고

AIC - Auckland International College
IB전문학교, AIC, 세계명문대학진학, 오클랜드 국제고등학교, 뉴질랜드 사립고등학교, 대학진학상담, 미국대학입학, 영국대학입학,한국대학입학, IB과정, Pre-IB과정, 기숙사학교, 뉴질랜드교육, IB T. 09 921 4506

오랜 기간 지역 소방대원 봉사 5명, 여왕생일기념 메달 QSM 수여 결정

댓글 0 | 조회 458 | 2019.05.03
(KCR방송=뉴질랜드)​ 오랜 기간 동안 지역 소방서에서 소방대원으로 봉사한 다섯 명의 봉사자들에게 총독의 여왕 생일 기념 메달 QSM(THE QUEEN’S SERVICE MEDA… 더보기

치료 중이던 한 사람 더 사망, CHCH 테러 희생자 51명

댓글 0 | 조회 647 | 2019.05.03
(KCR방송=뉴질랜드)​ 지난 3월 15일 발생한 크라이스처치 테러 공격의 희생자가 오늘 아침 한 명이 더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터키의 외교부 장관은 크라이스처치 공격 당시 총상… 더보기

오클랜드 카운실, 전자 스쿠터 제공업체 수수료 4배로...

댓글 0 | 조회 1,519 | 2019.05.02
오클랜드 카운실은 시내에서 운영되는 e-스쿠터 제공 업체가 지불하는 수수료를 4배로 올렸다.현재 오클랜드 시티에서는 미국에 기반을 둔 라임 스쿠터와 줄다리기 끝에 2차 시범 운행을… 더보기

'GUN' 들어간 차량 번호판, CHCH테러 이후 교체 요청

댓글 0 | 조회 908 | 2019.05.02
크라이스트처치 테러가 발생한 이후, 차량 번호판에 'GUN' 문자가 들어간 차량 소유주는 번호판 교체를 요청했다.TVNZ 뉴스에 따르면, 'GUN'문자가 포함된 차량 번호판 사용자… 더보기

'악명 높은' 더니든 학생 플랫 입찰, 학생들 반발로 중단

댓글 0 | 조회 1,701 | 2019.05.02
Cutlers Property Management 에서는 2020년 학생 플랫을 모집하는 입찰 캠페인을 학생들 반발로 중단했다.이 부동산 회사에서는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Cumbe… 더보기

복구된 남섬 서해안 와이호강 다리 “당분간 야간에 통행 차단”

댓글 0 | 조회 401 | 2019.05.02
폭우로 유실됐다가 긴급히 복구된 남섬 서해안 와이호(Waiho)강 다리의 야간 통행이 당분간 제한된다.5월 2일(목) 도로관리 당국인 NZTA가 공지한 바에 따르면, 와이호강 다리… 더보기

시내 횡단보도 건너던 행인, 대형 트랙터에 부딪혀 큰 부상

댓글 0 | 조회 766 | 2019.05.02
시가지를 지나가던 대형 트랙터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행인이 치여 중상을 입었다.이번 사고는 5월 2일(목) 오전 10시 40분경 남섬 더니든 외곽의 모스길(Mosgiel) 시내를 관… 더보기

향후 3개월, 예전보다 따뜻한 날씨 예상

댓글 0 | 조회 1,679 | 2019.05.02
(KCR방송=뉴질랜드)​ 뉴질랜드는 앞으로 3개월 동안 예전보다 따뜻한 날씨가 예상된다고 NIWA는 밝혔다.어제 발표된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 동안의 기상 예상에서, 지난 4월의… 더보기

오클랜드 남부 지역 총격 사건 늘어나, 경찰력 추가 투입 요청

댓글 0 | 조회 954 | 2019.05.02
(KCR방송=뉴질랜드)​ 오클랜드 남부의 지역 커뮤니티들은 최근 갱들의 총격 사건이 늘어나고, 범죄 조직들과 관련된 범죄 사건들이 늘어나면서 경찰력을 더 투입하도록 요청하고 있는 … 더보기

무슬림 종교 '라마단' 앞두고, 경찰 등에서 안전 준비

댓글 0 | 조회 807 | 2019.05.02
(KCR방송=뉴질랜드)​ 무슬림 종교의 최고 성스러운 기간인 라마단이 다가오면서, 관련 종교 단체들과 보안 회사들 그리고 경찰까지 안전에 대하여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보기

파이크 리버 광산, 진입 위해 10개의 구멍 준비되고 있어

댓글 0 | 조회 530 | 2019.05.02
(KCR방송=뉴질랜드)​ 오는 금요일 파이크 리버 광산에 들어가기에 앞서 이미 열 개의 구멍이 콘크리트 벽을 뚫고 준비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오는 금요일에는 두 명의 광부와… 더보기

전국 홍역환자 수 증가, 오클랜드 발병 가능 시민 건강 확인 중

댓글 0 | 조회 442 | 2019.05.02
(KCR방송=뉴질랜드)​ 전국적으로 홍역 확정 환자 수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오클랜드 지역 보건 위원회는 발병 가능성이 있는 2천여 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건강 확인을 하고 있… 더보기

보다폰 청구서 오류, $350,000 벌금 부과 받아

댓글 0 | 조회 1,310 | 2019.05.01
통신 회사 보다폰(Vodafone)은 계약을 해지한 고객에게 청구서를 계속 제출한 혐의로, 수요일 오클랜드 지방 법원에서 35만 달러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고객에게 잘못 청구된 것… 더보기

유아 젖니 제품 Bonjela 과다 복용 경고

댓글 0 | 조회 873 | 2019.05.01
보건부의 한 의사는 아기가 Bonjela 과다 복용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퇴원한 후 이에 대한 경고를 했다.본젤라 제품은 젊은 키위 부모가 아기의 젖니가 나올 시기에 밤중에 주로 사… 더보기

아동 성추행물 소지 및 배포 혐의, 더니든 남성 가택 구류

댓글 0 | 조회 544 | 2019.05.01
더니든의 한 남성은 아동 성추행물 자료를 소지하고 배포한 혐의로 가택 구류와 지역 사회 활동을 선고받았다.스콧 제이슨 구이톤은 수요일 오아마루 지방 법원에서 모두 4건의 혐의에 대… 더보기

일터 기계 안에 갇혔던 사람, 구조돼 병원 입원

댓글 0 | 조회 528 | 2019.05.01
일터에서 기계 안에 갇혔던 사람이 구조되어 와이카토 병원에 입원했다.세인트 존 대변인은 구조된 사람의 상태는 그리 나쁘지 않았다고 말했다.응급 대원은 수요일 저녁 7시경 와이카토의… 더보기

센트럴 오클랜드 버스가 신호등 기둥 받아, 운전자 건강 이상 추정

댓글 0 | 조회 1,037 | 2019.05.01
수요일 저녁 7시 35분 경에 센트럴 오클랜드에서 버스가 신호등 기둥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경찰은 운전기사의 건강 이상으로 인한 사고로 추정된다고 밝혔다.사고는 Mayoral… 더보기

"눈과 마음이 머물렀던 시간을 한 곳에..." 제8회 사진전시회

댓글 0 | 조회 663 | 2019.05.01
재뉴 한인사진가협회(한사협)에서는 "눈과 마음이 머물렀던 시간을 한 곳에 모아" 정기사진전시회를 5월 1일 오후 4시 30분 오픈식을 시작으로 마이랑이 아트 센트에서 갖는다. 이 … 더보기

뉴질랜드 언론들, CHCH테러범 재판 관련 보도 관련 지침 동의

댓글 0 | 조회 1,018 | 2019.05.01
뉴질랜드의 언론들은 크라이스트처치 테러범 재판에 대한 보도를 할 때, 테러범이 원하는 방향으로 언론 보도를 하지 않기로 동의했다.크라이스트처치 테러범은 지난 3월 15일 크라이스트… 더보기

남섬 산림 지역에 검은색 표범? 새로운 목격자 나타나 추적 시작

댓글 0 | 조회 1,366 | 2019.05.01
(KCR방송=뉴질랜드)​ 남섬 산림 지역에 검은색 표범이 살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었는데, 지난 금요일 새로운 목격자가 나타나면서 그 소문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남섬 북단의 픽… 더보기

오클랜드 한 동물 보호센터, 77마리의 버려진 강아지 보호에 도움 요청

댓글 0 | 조회 1,083 | 2019.05.01
(KCR방송=뉴질랜드)​ 오클랜드의 한 동물 보호 센터에서는 일흔 여덟 마리의 버려진 강아지들을 돌보느라 도움을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Saving Hope Foundati… 더보기

국민당 간부 회의 당수직 공방 여부, 외부에는 알려지지 않아...

댓글 0 | 조회 483 | 2019.05.01
(KCR방송=뉴질랜드)​ 어제 있었던 국민당 간부 회의에서 당수직에 대한 치열한 공방이 예상되었으나, 간부 회의 이후 그 결과에 대하여는 어느 누구도 보도진에게 밝히지 않고 있는 … 더보기

전국 생활 하수 검사 결과, 많은 양의 마약 물질 검출

댓글 0 | 조회 1,205 | 2019.05.01
(KCR방송=뉴질랜드)​ 경찰은 전국적으로 생활 하수에 대한 검사를 한 결과 상당한 양의 마약 물질들이 검출되었다고 밝히며, 여전히 많은 양의 불법 마약류들이 밀거래되고 있다고 추… 더보기

도로공사 중 전화선 절단으로 외부와 통신 단절된 외딴 해변 마을

댓글 0 | 조회 745 | 2019.04.30
오클랜드 서부의 한 외딴 해변 마을 주민들이 도로작업 중 발생한 전화선 절단으로 8일 째 외부와 통신이 단절됐다.문제가 발생한 곳은 베델스 비치(Bethells Beach)의 90… 더보기

와이카토 대형 교통사고 “사망자 8명 중 7명, 부모와 자녀 5명의 일가족”

댓글 0 | 조회 1,877 | 2019.04.30
4월 28일(일) 와이카토에서 발생한 대형 교통사고 희생자들의 신원이 공개됐다.이번 사고로 인한 희생자 8명 중 7명은 사고 당시 밴에 함께 타고 있던 일가족이었다. 이들 가족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