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도미니언 로드에 이층 버스 운행을 위하여 길가에 튀어나온 베란다를 정리하는 작업으로 백 5십만 달러의 프로젝트가 시작되지만, 몇 년 안에 시작될 현대식 경전철이 설치될 예정으로 카운실의 재정 낭비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오클랜드 트랜스포트는 린필드에서부터 블럭하우스 베이, 마운트 로스킬을 거쳐 도미니언 로드로 도심으로 향하는 도로상의 25개 건물의 베란다를 정리하여 이층 버스가 운행할 수 있도록 할 것으로 밝혔다.
노던 익스프레스 다음으로 가장 오클랜드에서 바쁜 도미니언 로드에 이층 버스의 도입으로 연간 3십만 명의 승객을 더 수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이층 버스의 운행에 대비하여 길가로 튀어나온 베란다 정리 작업에 대하여 도미니언 로드 비즈니스 협회는 몇 년 안에 경전철이 세워질 도로에 백 5십 만 달러의 비용을 들이는 작업은 예산을 낭비하는 것이라고 반대하고 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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