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질랜드 호텔비 세계적으로 저렴

[사회] 뉴질랜드 호텔비 세계적으로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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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호텔비는 세계 여러 국가와 비교해 저렴한 수준이라고 NZ HERALD 지가 보도했다.

뉴질랜드의 작년 평균 호텔비는 하루에 $153.
세계에서 가장 호텔비가 비싼 나라인 러시아($476)의 대략 1/3 수준이다.

러시아는 자국 시민의 호텔 이용 금액 평균이 $293인데 반해, 일반 관광객들의 평균 호텔비는 $476 인 것으로 밝혀져 세계에서 호텔비가 가장 비싼 국가로 지목됐으며, 2위는 평균 이용료가 $429인 뉴욕이 차지했다. 3위는 두바이로 평균 호텔요금이 $343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곳은 방콕으로 평균 호텔비가 $122이다.

뉴질랜드 내 주요지역의 평균 호텔비는 웰링톤이 $164로 국내에서 가장 비쌌으며, 오클랜드가 $157로 두 번째, 크라이스트처치가 $152불, 퀸스타운이 $126, 그리고 로토루아가 $118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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