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푸드뱅크의 창고가 비어간다..

[사회] 푸드뱅크의 창고가 비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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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가격 및 식료품 가격의 상승으로 푸드뱅크 음식 저장소에는 저소득 층 가족들에게 나누어줄 음식이 비어가고 있다. 기부자들의 손길도 많이 끊긴 상태이다.

Featherston 푸드뱅크는 교회로부터 음식을 기부 받아왔는데 최근에는 공급자들로부터 음식을 기부 받는데 큰 어려움이 있다고 전했다. 작년까지만 해도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족들에게 충분한 음식을 전해주었지만, 올해는 푸드뱅크 창고가 비어가고 있다는 것이 푸드뱅크 측의 설명이다.

유가 상승의 여파로 물가 상승까지 서민들은 경제적으로 생활의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임신 9개월에 두 자녀를 둔 한 여성은 생활이 힘들어 푸드뱅크에 찾아갔지만 그녀는 빈손으로 돌아오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푸드뱅크의 관계자는 “최근 휘발유 가격과 식료품의 급상승으로 저소득층 가정이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제는 중산층 가정들까지도 푸드뱅크를 찾아오고 있는데 푸드뱅크에서 이들에게 전해줄 음식이 없다면 더욱 어려운 생활을 하게 될 것”이라며, “주위의 이웃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음식을 기부한다면 이들 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자료출처: Stuff
이강진 기자(reporter@koreatimes.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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