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 갱단 등에 의한 폭력 사건 경험시 대응 요령

[교민] 갱단 등에 의한 폭력 사건 경험시 대응 요령

0 개 2,524 KoreaTimes
최근 경제상황 악화 등에 따라 뉴질랜드 일부지역에서 소수민족을 대상으로 하는 폭력 사건 등이 발생하고 있다.

혹 자신이나 이웃, 주변 사람들이 이와 같은 사건 또는 유사한 위협을 경험할 경우,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신속하게 대응하길 바란다고 오클랜드 영사관에서 전해왔다.

가. 경찰 신고 (111)

o 부당한 협박 혹은 신체적 공격에 대한 위협을 느낄 경우, 경찰에 즉시 신고 (111) 하거나,  뉴질랜드 경찰 아시아과 담당: (09) 302-6421 Jessica Phuang, 한국인 담당: Min Lee (09) 488-6200, (09) 353-3737에게 연락.

o 밤에 외출하거나, 배낭여행, 인적이 드문 곳을 방문할 경우에는 가족이나 동료에게 방문지와 시간을 사전에 미리 알리고, 항상 휴대폰을 소지하여 정기적으로 연락.  

o 특히 혼자 여행하는 경우, 히치하이킹은 가급적 삼가 하시고 긴급 상황을 대비하여 여행지역의 경찰서를 미리 알아 둠.

  - 뉴질랜드 전국 경찰서 주소 및 연락처: www.police.govt.nz/district/phonebook.html

나. 인권위원회(Human Rights Council) 및 소수민족부(Office of Ethnic Affaris)에 신고

o 긴급 상황은 아니지만 인종차별의 소지가 있는 경험을 했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인권위원회 (무료전화: 0800-496-877, 한국어 통역서비스 제공,  www.hrc.co.nz/ Email: infoline@hrc.co.nz)에 사건상황을 신고.
  - 인권위원회는 신고 후 15일 안으로 인종차별 사건과 관련된 제공된 정보들을 토대로 인권법령 위반 사항들을 판결함.)

o 소수민족부의 언어통역서비스 Language Line 이용 안내: (월~금, 오전9시~오후6시) “I need an interpreter. I speak Korean" 혹은 ”Language Line, Korean please"라고 요청.

다. 주 뉴질랜드 대한민국 대사관/오클랜드 분관 연락처

o 주 뉴질랜드 대한민국 대사관 연락처 (웰링턴)
전화 : (04) 473-9073, 업무시간외 긴급요청: 027-242-2676
팩스 : (04) 472-3865, 이메일: economic@koreanembassy.org.nz
주소 : L11 ASB Bank Centre, 2 Hunter St, Wellington City

o 오클랜드 분관 연락처
전화 : (09) 379-0818, 업무시간외 긴급요청: 027-297-0126
팩스 : (09) 373-3340, 이메일: auckland@mofat.go.kr
주소 : L10 Sofrana House, 396 Queen St, Auckland.  

뉴질랜드코리아타임즈 www.koreatimes.co.nz

한인회 날 행사에 제1회 코위 골든벨을 개최......

댓글 2 | 조회 2,003 | 2015.03.01
오클랜드 한인회에서는 2015 한인의 날 행사에 제1회 코위(Kowi) 골든벨을 개최할 예정이다. 오는 3월 14일 개최하는2015 한인의 날 행사에 오클랜드 한… 더보기

오클랜드 대학교 신입생 세미나 3월 9일 열릴 예정.

댓글 0 | 조회 1,565 | 2015.03.01
오클랜드 대학교 15학번 신입생들을 위한 신입생 세미나가 3월 9일 열릴 예정이다. 오클랜드 대학교 한인 학생회는 오는 3월 9일 오후 6시 오클랜드 대학교 Ge… 더보기

Information-sharing on student loans welcomed

댓글 0 | 조회 1,081 | 2015.03.01
Tertiary Education, Skills and Employment Minister Steven Joyce and Revenue Minister Todd … 더보기

뉴질랜드와 호주, IS 대항하여 싸우기로 재확인

댓글 0 | 조회 2,139 | 2015.02.28
27일 뉴질랜드의 존키 총리와 호주의 토니 아봇 총리는 오클랜드에서 미팅을 갖고 IS 에 대항하여 싸우기로 한 약속을 재확인했습니다. 이날의 미팅에서 존키 총리는… 더보기

외국인 운전자 교통사고 발생 증가 추세, NZ현지인들 불만 증폭

댓글 0 | 조회 2,282 | 2015.02.28
뉴질랜드 내에서 외국인들이 서툰 운전을 하며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그에 대한 물질과 인명 피해가 있다는 것으로 인지하는 현지인들의 생각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근래에… 더보기

프랑스 남성, 다른 차량에서 떨어진 물체 피하다 교통사고로 사망

댓글 0 | 조회 2,493 | 2015.02.28
23세의 프랑스 남성이 지난 26일 Bay of Plenty 에서 교통사고로 희생되었습니다. Nathan Luc Alain Boucher 는 2번 모터웨이 Wha… 더보기

HIV에 걸린 9살 소년, 치료 거부 아버지 대신 후견인이 보호할 수 있게 판결

댓글 0 | 조회 2,281 | 2015.02.28
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Human Immunodeficiency Virus, HIV)는, 발병하게 되면 AIDS로 진행합니다. 인간의 면역체계를 파괴하는 렌티바… 더보기

핸더슨 쇼핑몰, 차량 화재로 100여 명 고객 대피

댓글 0 | 조회 2,581 | 2015.02.27
27일 오후 핸더슨 쇼핑몰 주차장에서의 화재로 고객 10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이 화재는 주차장의 한 차량에서 갑자기 시작되어 삽시간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다행… 더보기

알고 싶었던 재외국민등록 Q&A

댓글 0 | 조회 5,286 | 2015.02.27
국내에서 주민등록을 하는 것과 동일한 행정조치로서 모든 재외국민은 재외국민 등록을 할 법적 의무가 있습니다. 재외국민등록은 해외의 거주하고 있는 우리 국민의 국내… 더보기

랜턴 페스티벌 26일부터 3월 1일까지

댓글 0 | 조회 2,179 | 2015.02.27
2월 26일 토요일부터 오클랜드 시티의 중심에 있는 알버트 파크에서는 16번째 랜턴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800여 개의 중국의 전통 랜턴이 공원을 장식되고 각종 … 더보기

타마키에 10년 동안 약 7천5백채의 주택 건설 예정.

댓글 0 | 조회 2,511 | 2015.02.27
오클랜드의 타마키에 다음 10년 동안 약 7천5백채의 주택이 건설될 예정이다. 재정부 빌 잉글리쉬 장관은 오래된 주택의 철거가 포함되므로 전체적으로 약 5천 채가… 더보기

뉴질랜드 상위 비지니스맨, 세계 경제에 대한 확신 잃어가지만......

댓글 0 | 조회 1,962 | 2015.02.27
한 새로운 조사는 뉴질랜드의 상위 비즈니스 보스들이 세계 경제에 대한 확신을 잃어가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뉴질랜드 키위 CEO들은 작년보… 더보기

호주 수상 뉴질랜드 방문 ...

댓글 0 | 조회 1,616 | 2015.02.27
호주의 토니 아보트 수상이 뉴질랜드의 공식적인 그의 첫 방문으로 오늘 27일 오후에 오클랜드에 도착 한다. IS와 이라크로의 호주 뉴질랜드 연합군 파견이 주 의제… 더보기

전쟁 영웅 추모위한 특별한 해상 추도식

댓글 0 | 조회 1,005 | 2015.02.27
뉴질랜드의 전쟁 영웅들이 오늘 오클랜드에서 특별한 해상 추도식으로 기억될 예정이다. 이러한 기념행사는 1915년 겔리폴리에서 전투 중 사망한 호주와 뉴질랜드 연합… 더보기

의원 연봉 $8,200 인상된 반면 근로자 최저 기본 시급 50센트 인상.

댓글 0 | 조회 1,844 | 2015.02.27
국회위원들의 보수를 결정하는 보수기구가 의원들의 보수를 5.5% 인상하고 지난 7월로 소급 적용할 것을 결정했다. 직책별 기본 연봉은 존 키 수상이$452,500… 더보기

[청년노마드포럼] 나만의 브랜드로 개척하는 삶! 안철수, 구철, 윤형빈

댓글 0 | 조회 1,589 | 2015.02.26
1세대 벤처 안랩의 CEO에서 정치인이 된 안철수, 삼겹살로 일본을 매혹시킨 '돈짱' 대표 구철, 격투기 개그맨 윤형빈한국에서 이루어진 강연을 편집해서 보내준 것… 더보기

뉴질랜드 국민들의 삶의 실질적 변화 주도

댓글 0 | 조회 1,816 | 2015.02.26
국민당이 이끄는 정부는 이번 분기의 주요 과제 중 하나로, 뉴질랜드 국민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보다 나은 공공 서비스 제공에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 더보기

설날 행사에 참가해 한국을 알린 한인회와 교민 단체

댓글 0 | 조회 1,877 | 2015.02.26
뉴질랜드에서는 해마다 차이니즈 New Year 라 하여 다양한 설날 행사가 열립니다. 그 중에서 노스코트 쇼핑몰에서의 설날 페스티벌은 다양한 민족 커뮤니티들이 참… 더보기

<제13회 노마드포럼 초대> 안철수 의원과 토니안

댓글 0 | 조회 2,303 | 2015.02.26
[노마드포럼] 나만의 브랜드로 개척하는 삶!1세대 벤처 안랩의 CEO에서 정치인이 된 안철수, 삼겹살로 일본을 매혹시킨 '돈짱' 대표 구철, 격투기 개그맨 윤형빈… 더보기

저렴한 항공요금료 계속 추진하는 에어뉴질랜드...

댓글 0 | 조회 2,395 | 2015.02.26
에어 뉴질랜드는 키위들이 앞으로 더욱 저렴한 항공요금을 기대할 수 있으나 낮은 연료비가 그 이유는 아니라고 말했다. 부분적으로 국가가 소유하고 있는 이 항공사의 … 더보기

오클랜드 철도 연결 건설, 시와 정부의 생각은.....

댓글 0 | 조회 1,455 | 2015.02.26
오클랜드의 논쟁이 많은 철도 연결 건설이 올해 중반까지 진행 되어야만 한다.이것은 이 프로잭트를 한 발짝 가깝게 만든, 5억 달러 고층건물의 상세를 어제 밝힌 렌… 더보기

올해 뉴질랜드인에 웨어하우스의 창립자 선정...

댓글 0 | 조회 1,553 | 2015.02.26
올해의 뉴질랜드인에 웨어하우스의 창립자이자 자선사업가인 스테판 틴덜 경이 선정되었다. 틴덜 경 부부는 틴덜 재단을 설립하여 지역사회의 기업들과 사회 서비스, 환경… 더보기

뉴질랜드의 이라크 파병 반대하는 뉴질랜드 거주 이라크인...

댓글 0 | 조회 1,496 | 2015.02.26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이라크인들이 뉴질랜드의 이라크 파병을 반대하고 있다. 바그다드에서 온 은퇴 교수 우마라씨는 이라크의 군대는 분열되어 있고 수년간에 걸친 미국의… 더보기

가뭄 때문에 방류 멈춘 오푸하 댐.....

댓글 0 | 조회 1,243 | 2015.02.26
캔터베리 남쪽에 위치한 오푸하 댐이 방류를 멈추었다. 1998년에 댐이 건설된 이래 처음 발생한 일로 물을 공급받던 인근의 250개 농장이 영향을 받게 되었다. … 더보기

어머니 불법적인 수당 때문에 직책에서 물러난 의원.

댓글 0 | 조회 1,829 | 2015.02.26
노동당의 차세대 유망주로 주목 받던 카멜 시푸로니 의원이 어머니의 불법적인 수당취득 사실이 밝혀지자 담당하던 복지분야 대변인 직책에서 물러났다. 시푸로니 의원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