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2008년도 주택시장 하락세 전망

[부동산] 2008년도 주택시장 하락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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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부동산 시장 하락세 2009년까지 지속될듯...'

지난해 오클랜드 주택 소유자들은 부동산 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큰 이윤을 남겼다. 부동산 에이전시 Barfoot&Thompson 과 Real Estate Institute는 지난해 뉴질랜드 연방은행에서 금리인상을 단행해 현재 8.25퍼센트로 유지함에도 불구하고 오클랜드 시민들은 주택시장에 많은 관심을 갖았다고 전했다.      

Barfoot&Thompson 부동산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주택소유자들은 평균 12퍼센트의 이윤을 남겼으며, Real Estate Institute 부동산에서도 오클랜드 지역 대부분의 주택 소유자들은 많은 이윤을 챙겼다고 전했다.

반면, 다른 부동산 업체 관계자들은 지난해의 부동산 가격 상승세로 주택소유자들이 이윤을 남겼을 수는 있으나, 주택시장의 하락은 2009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Barfoot&Thompson 부동산에서는 지난 월요일(7일) 2005년도 전국 주택가격은 $458,784였으며, 2006년에는 $480,738, 2007년도에는 $538,478로 2006년에서 2007년 사이 $57,740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Real Estate Institute의 누년통계에 따르면 노스쇼어의 주택중간가격은 $504,000 에서 $540,000로 7.14퍼센트 상승했으며, 와이타케레 시티는 $353,000 에서 $384,000로 8.78퍼센트 상승세를 보여주었다.

마누카우 시티의 주택중간가격도 $405,000에서 $438,000로 8.15퍼센트가 증가했고, 파쿠랑가 지역도 $309,100 에서 $340,000로 무려 10퍼센트나 증가했다.

오클랜드 주요도시의 주택중간가격은 425,000 에서 $453,000로 6.59퍼센트 인상됐다.

로드니 지역의 주택중간가격도 $449,500 에서 $495,000로 10.12퍼센트로 크게 상승했으며, 프랭크린 지역은 $359,500 에서 $390,000로 8.48퍼센트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BNZ의 수석 경제학자 Tony Alexander는 올해 1분기까지 주택시장의 불황을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 전국 주택중간가격
2006 - $480,738
2007 - $538,478

- 한 달 평균 판매
2006 - 938
2007 - 915

- 한 달 평균 리스트
2006 - 1476
2007 - 1639

자료: Barfoot & Thompson

자료출처: NZ 헤럴드
이강진 기자(reporter@koreatimes.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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