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의 신규주택 허가지수가 10% 정도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에 발표된 신규주택 허가지수에는 아파트 허가지수도 포함됐으며, 2008년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달 신규주택허가 지수는 1,362건, 그리고 신규아파트허가 지수는 13건으로 2009년 초부터 신규주택허가지수는 약간의 상승세를 기록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로빈 크레멘츠 경제학자는 부동산 시장이 아직 불안정함에도 불구하고 2월 신규주택허가지수가 증가한 것은 놀라운 사실이라고 전했다.

   특히 비거주용 건물허가 가치가 상승했으며, 그 가운데 교육과 보건시설 건물의 허가 가치가 높아졌다.

   반면, 2009년 2월~ 2010년 2월까지 주택허가지수 가치는 $471 million(8.2%)가 하락했으며, 비주거용 건물허가지수 가치는 $266 million(5.8%)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출처: NZ 헤럴드
   이강진 기자 reporter@koreapost.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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