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C 학생 부모님중 아이를 위해 뉴질랜드에 올 계획이 있는 분 보세요

AIC 학생 부모님중 아이를 위해 뉴질랜드에 올 계획이 있는 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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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 가족은 현재 AIC졸업반인 큰아이의 공부를 후회없이 돕기 위해서 약 1년 전 뉴질랜드에 왔습니다. 

책상, 책꽂이, 프린터, 대형 모니터 등 대부분의 물건을 한국에서 가지고 왔고, 냉장고도 새거로 사서 가지고 왔습니다. 식기세척기도 설치해서 사용했구요. 인터넷도 뉴질랜드에서는 가장 좋은 걸로 사용하구요

 

(혹시 필요하신 분들께는 판매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집의 위치는 AIC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뉴린 바로 옆 글렌 에덴입니다. 

 

우리 가족이 자리를 잡을 때까지 어려운 일들이 꽤 많았기에, 다른학생의 부모님이 우리와 같은 생각으로 자제분을 위해 뉴질랜드에 올 생각이라면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집, 차, 모든 가전, 가재 들을 일괄 사용하면 가장 효율적일 거라 생각합니다.

 

우리 아들은 비교적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여건 덕에 좋은 결과를 내고 일단 한국으로 귀국하려 합니다.

우리에게도 이런 기회가 있었다면 훨씬 수월했을 것같습니다. 

 

유학원, 학교, 정착서비스를 하시는 분들, 홈스테이, 여러 과외선생님들은 아무래도 나의 가족을 돌보는 것처럼 세심하게 도움을 주지는 못했습니다. 우리 아이도 그저 많은 학생들 중 하나로 취급받았을 분이니까요

 

제가 우리 아이를 통해 들어온 얘기로는 AIC를 입학하는 학생들은 명민한 아이들이 분명합니다. 편생 한 번 있는 대학 입시는 최대한 가족이 합심을 해서 도을 필요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인수를 하시눈 분께는 우리 가족이 알고 있는 최대한의 정보를 제공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나마 좀 낫다는 유학원, 정착도움을 주시는 분, 대부분은 모르는 최고의 과외선생님들등 맨땅에 헤딩하면서 얻어온 금같은 정보들을 드리려고 합니다.

 

관심있는 분은 한국에서는 010-8668-3776으로 뉴질랜드에서는 027-888-9080으로 연락주세요

 

저는 우리 아이의 공부를 최대한 도우려고 노력해온 아이의 아빠입니다. 한국에서 일을 하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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