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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2026. 15:13 푸르고푸른 (219.♡.114.148)
기타
안녕하세요ㆍ 내년도 친조카가 Year6 프라이머리 1년 계획으로 유학을 오기로 해서요ㆍ
학교비용은 이미 부모님이 유학원통해 완납을 했구요ㆍ 조카 생활비와 식대 도시락등 홈스테이 비용을 한달에 $800 받으면 어떤가요?
저희 아이도 셋이라 남자아이 조카 한명까지ㆍ
아무리 조카라해도 적정선 금액을 어떻게 해야할지 여쭤봅니다ㆍ
아에 안 받으면 좋겠지만 아직 저희 가족도 생활이 녹록치 않아 걱정이네요ㆍ
음.. 그냥 기본적인것만 생각해봐도 방 하나를 내어준다는 가정하에 보통 플랫만 봐도 주에 $200 정도 할테고...도시락 비용에 등하교 지원까지 하면 못해도 일주일에 $300-$400은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구글에 대충 검색해 보니 "homestay fees generally range between $400 and $470 NZD per week. This typically includes a private room and three meals a day" 라고 나오네요..
20년도 더 전에도 이미 주당 350~400불은 받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예전 제 기억속의 사례들을 보면 아예 돈 안받고 데리고 계시든지 아니면 받을거 다 제대로 청구해서 받으시는게 나아요. 조카 데리고 있으면 조카 부모님과 사이가 나빠질 확률이 매우 높구요. 현지인 홈스테이 집안에 들이고 주말마다 조카 케어해주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답변 1: "학교랑 유학원에 확인해 보니 Year 6 홈스테이 공식 시세가 한 달에 $1,500이 넘더라고. 우리가 사정상 아예 안 받으면 몰라도, $800만 받고 조카를 데리고 있으면 물가가 너무 올라서 아이에게 풍족하게 못 먹이고 눈치 주게 될까 봐 그게 더 걱정돼. 차라리 정식 홈스테이를 구하는 게 조카의 유학 생활에도 더 안전하고 전문적인 케어를 받을 수 있어."
답변 2: "방값은 조카니까 당연히 안 받을게! 대신 뉴질랜드 마트 물가가 엄청나서, 애들 넷 식비랑 매일 싸야 하는 런치박스 비용, 그리고 겨울철 전기세 늘어나는 것만 딱 실비로 주당 $250(한 달 약 $1,080) 정도만 보태주면 좋겠어. 그래야 조카도 눈치 안 보고 우리 애들이랑 똑같이 맛있는 거 먹고 지내지."
답변 3: "유학원에 알아봤는데, Year 6는 교육부 규정상 학교에서 지정하거나 까다로운 심사를 거친 홈스테이 기관에서만 지내야 비자 유지나 관리가 안전하대. 우리 집은 아이가 셋이라 홈스테이 실사 인가를 받기도 복잡하고, 규정 위반이 되면 조카 유학에 차질이 생길 수 있으니 전문가에게 맡기는 게 맞을 것 같아."
답변 4. "우리도 형편이 넉넉지 않아 1년 내내 데리고 있기는 솔직히 부담이 돼. 대신 조카가 처음에 와서 기 죽지 않게 첫 1학기(약 3개월) 동안만 우리 집에 머물면서 학교 적응하는 걸 도와줄게. 그동안은 $800만 보태줘. 그 사이에 학교 근처에 좋은 홈스테이를 유학원 통해서 같이 알아봐 주자."
답변 5: "보내준 생활비 이야기 보고 남편(아내)이랑 같이 뉴질랜드 마트 장보는 비용이랑 고정비를 다시 한번 꼼꼼하게 계산해 봤어.근데 요즘 뉴질랜드 물가가 진짜 미쳤거든. 애들 매일 싸 가야 하는 도시락 재료비에, 성장기 남자아이 식비, 게다가 겨울철 전기세·수도세 늘어나는 것까지 생각하니까 한 달 $800(주당 $185)로는 솔직히 매달 적자가 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더라고.우리 형편도 지금 넉넉지가 않아서 조카한테 들어가는 비용을 다 감당하기가 솔직히 벅차네. 그렇다고 내 조카인데 돈 아끼겠다고 먹는 거 아끼고 눈치 주면서 키우고 싶지는 않거든... 차라리 그 금액이면 한국에서 유학원 통해서 정식 홈스테이를 매칭받는 게 시스템적으로 훨씬 편하고 조카한테도 눈치 안 보이고 좋을 것 같아. 내 형편이 안 따라줘서 조카 유학 오는데 시원하게 못 도와줘서 정말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