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일(목) 경찰단속 불응시,차량몰수? 의사 vs 부모싸움

12월1일(목) 경찰단속 불응시,차량몰수? 의사 vs 부모싸움

jinlee1luv
7 5,544 wjk

(경찰단속중 도주차량, 영구적 몰수) 힙킨스 경찰장관과 앨런법무장관은 위험한 도주운전자를 다룰 때 경찰에 더 많은 권한을 가질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합니다.

121일 발표된 내용으로,

1. 경찰의 차량정지요구불응에 대한 2번째 단속에 걸린 경우, 운전면허정지 12개월에서 최대 12-24개월로 확대합니다.

2. 2002년 양형법을 수정하여, 정지요구를 무시하여, 법원에서 유죄판결을 받으면 차량을 몰수합니다. 위반자의 차량은 영구적으로 몰수하며, 그 판매수익금도 돌려받을 수 없습니다.

3. 도주한 운전자에 대해서 운전자의 신원에 대한 거짓정보, 오해의 소지가 있는 정보 또는 정보제공을 거절한 경우 경찰은 차량을 28일동안 압수할 수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경찰의 정지요구 무시할 시, 영구적으로 차량을 몰수할 수 있으며, 위반자에게 차량을 제공한 사람도, 챠량을 다시 돌려봤을 수 없습니다. 다만 도난차량인 경우는, 소정의 절차에 따라 차량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경찰은 이러한 변화가 차량의 더 오래 압류 또는 영구적으로 잃을 가능성 때문에 도주하는 것을 단념시키는 데 도움이 될것이라고합니다.

 

(오클랜드, 2023년 최고의 방문장소 23곳에 선정) Conde Nast Traveller 영국잡지사는 2023년 최고의 방문장소 23곳은 선정했으며, 그 중 한곳으로 오클랜드가 선정되었습니다.

3년만에 인기 있는 등불축제가 20232월 설날을 축하하기 위해 열릴 것이며, 3월에는 파시피카 축제, 7월에는 FIFA 여자 월드컵이 개최됩니다.

Lonely Planet잡지사는 2022년 방문하기 가장 좋은 도시로 오클랜드를 선택했으며, Kingsland는 공식적으로 세게에서 가장 멋진 교외지역중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경찰 코드명, 페루비안 & 부시 작전으로 1700만달러 자산/대마초압수) 경찰은 노스랜드, 오클랜드, 와이카토에서 재배되고 있는 대규모 마약 단속을 통해 1700만달러의 자산을 압수했습니다.

노스랜드 중부지역, 한 시골에서 대마초불법재배를 압수한 후, 6500개 이상의 대마초 식물을 마누카우 카운티지역에서 압수, 1000그루가 넘는 대마초 재배지를 와이카토에서 압수했습니다.

부시 & 페루비안 작전으로 총 34명이 체포됐으며, 100건 이상의 협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수퍼에 파는 콤부차 법적 알코올허용 초과 후 회수) Foodstuffs 노스랜드 슈퍼마켓은 어제 Dairy Organics Kombucha제품을 진열대에서 제거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콤부차음료는 라벨에 명시된 것보다 더 높은 알코올농도를 나타냄에 따른 예방조치이며, Dairy Organics Kombucha는 법적으로 1.15%미만의 알코올을 함유하야 함을 의미하는 무알코올 음료로만 판매될 수 있었습니다. MPI조사에서 지난 6년동안 Dairy Orgaincs이 제공한 보고서와 실제 감사보고서와 일치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Foodstuffs수퍼마켓 대변인은 소매업체로 고객을 돌볼 의무가 있으므로, Diary Orgaincs 콤부차를 독립적으로 다시 테스트할 것이며, 결과가 확정적일 때까지 판매를 보류할 것이라고 합니다.

 

(백신접종한 사람의 혈액거부한 부모논쟁) 심장 수술이 필요한 생후 4개월 아기를 두고, 그의 부모는 코로나 백신을 접종한 사람이 헌혈한 혈액을 원치 않는다고 해, 보건부는 이를 법원에 제소한 후 오늘 법정공판이 있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답니다.

보건부는 어제 법원에 가서 생후 4개월 아기가 필요한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보건부는 아이부모로부터 대리인 자격을 넘겨 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아이는 심한 폐동맥 판막 협착증을 앓고 있어 심장이 막혀 긴급수술이 필요한 상황 이였으며, 부모가 자신들이 원하는 헌혈자가 제공한 혈액만 사용을 원하기 때문에 수술이 지연되고 있답니다.

하지만 NZ Blood Service는 백신접종/미접종 혈액을 따로 분류하지 않으며, 백신접종자나 미접종자의 혈액이나, 그들의 어떤 혈액도 위험하지 않다고 합니다.


(부동산) 11월달 평균주택가격은 19개지역중 13개지역이 하락세를 보이며, 지난 달 $897,155로  하락하면서 주택시장이 둔화되고 있다고 Realestate.co.nz를 말합니다.

지난해 중반이후 처음으로 90만달러이하로 떨어졌으며, 지난 1월달 최고치 992,832달러에서 한달에 1만달러씩 가격이 떨어지고 있다고합니다.

평균 호가(asking price)는 오클랜드(-0.7%) 114만달러, 웰링턴(-1.5%) 876,794달러, 켄터베리(-2.1%) 702,503달러로  하락했습니다.

부동산투자는 장기투자라고 말하며, 201911월달과 현재를 비교하면, 여전히 $200,000 상승 또는 31%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답니다.

이자율상승은 주택구매자가 적은 신용/융자를 받음으로서 주택가격하락으로 이어지므로, 주택소유자들이 마켓에 주택을 내놓는 것을 주저하고 있으며, 신규리스팅은 1110185건으로 지난해 13758건보다 26%감소했습니다.

신규리스팅은 감소한 반면 시장에 나와 있는 총주택 수는 지난달 28,449체로 연간 47.7%증가했습니다. 지난해 11월달은 19,260채입니다.

전년대비 가장 큰 주택리스팅 증가는 코로만델로 149.9%증가, 넬슨 125.1%증가, 북섬중부 98.5%증가, 타라나키 92.4%증가, 오클랜드 26.4%증가, 웰링턴 28.6%증가, 캔터베리 54.1%증가했습니다.

1년전보다 리스팅기간이 길어지고 있지만, 부동산을 찾는 사람들은 5%이상 증가했습니다.

사고팔고에 좋은시기와 나쁜시기는 여러 추측이 항상있지만, 언제 사고팔지는 개인적인 상황에 달려 있다고 합니다.

 
Keneasy
항상 감사합니다
wjk
감사합니다.
K리그
외 1명
감사합니다.

차량정도, 차량번호판 절도, 소음머플러등등 차량관련한 불법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남에게 피해를주는걸 당연시하는 부류가 많이 증가하고 있네요
wjk
감사합니다.
Keneasy
동감입니다
sugarhigh
소음머플러소리에 깜작 놀랜적이 얼마나 많은지..
늘 수고하십니다 꾸벅
wjk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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