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6일 자정부터 공식적으로 오클랜드 경계가 해제되었습니다. 오클랜드를 떠나는 사람들은 더이상 백신패스나 음성결과서를 제시할 필요가 없어졌음을 의미한답니다.
현재 신호등시스템에서 적색지역은 노스랜드지역만 유지되고 있지만 이 지역을 여행하는 사람들도 백신패스나 음성결과서를 제시할 필요가 없답니다.
아던 총리는 이번주 목요일쯤에 신호등 시스템에 대해서 리뷰할 예정이랍니다.
또한 아던총리는 오미크론의 커뮤니티발생시, 오미크론 확산을 느리게 하기 위해 신호등 적색으로 이동할 것이고 합니다.
총리는 오미크론에 감염된 MIQ 직원과 같은 버스 탑승객들의 밀접 접촉자들에 대해 현재 검사를 진행중 이라고 합니다.(67명중 7명가족구성원 음성결과포함 43명은 1차 음성결과, 이외 접촉자의 결과 기다리는 중)
12월 1월 이후 MIQ에서 오미크론 발생자는 266건이 검출되였으며, 지난 수요일 65명의 MIQ 확진자중에 33%가 오클랜드 스템포드 프라자 호텔에서 발생됐다고 합니다. 현재 보건부는 귀국자와 MIQ직원의 가능한 전염경로를 찾고 있다고 합니다.
오클랜드 경계를 여행하는 사람들은 더 이상 적용되지 않지만 운송관계사업자들에게는 여전히 자체요구사항이 요구됩니다.
국내선 탑승승객, 인터아일랜더 페리등(12세 3개월이상)은 여전히 백신패스나 72시간 음성결과서가 필요하며, 이 요구조건은 최소 3월 31일까지 요구됩니다.
(단, Jetstar 국내선은 백신패스/음성결과서를 요구하지 않기로 했으며, 마스크착용만 요구한답니다)
백신미접종자는 현재 무료로 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지만 2월 1일부터는 여행목적으로 항원검사를 받고자 하는데는 비용을 부과할 것이라고 합니다.
MIQ 룸 예약에 대해서, 다음 MIQ 예약 추첨은 1월 20일은 오미크론으로 인해 취소돼었습니다. 1월 6일에서는 총 당첨인원 1810명중에, 한국출발 당첨 인원은 44명이였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