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7일(화)-백신접종 거부 근로자, 4주노티스 후 해고될 수도

10월27일(화)-백신접종 거부 근로자, 4주노티스 후 해고될 수도

suzyto외 4명
18 7,562 wjk

오늘 아던 총리의 백신증명서사용 메뉴얼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프레임워크 시작과 동시에, 서비스업종, 헤어드레서, 체육과등의 대면비지니스사업장의 근로자들은 백신접종을 의무화 한답니다.(비지니스의 약 25%해당)


-오클랜드 지역은 3개의 DHB가 90%달성시 신호등-적색으로 이동한답니다.

-오클이외지역은 모든 DHB 90%달성시 신호등-오렌지로 이동한답니다.


이전에 헬스, 교육과 교도소 직원의 의무화이후에 좀 더 확대된 비지니스에 백신접종의 의무화을 발표했습니다.(뉴질비지니스의 약 40%해당)


이번 발표에는 새로운 백신접종의무화와 더불어 백신접종 거부 근로자들은 4주의 노티스(접종노티스기간) 후에 해고될 수 있다고 합니다.(근로계약상 해고통지기간이 없거나 4주미만의 해고통지계약직원에게 적용)


-접객업, 밀접접촉비지니스 사업장의 모든 근로자들은 백신접종을 해야합니다.

-고용주는 근로자가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유급휴가를 제공해야 하며, 접종기록을 보관해야 합니다.

-접종받지 않는 근로자는 고용이 말료되기 전 접종을 받기 위해 4주 노티스가 주어집니다.

-4주 노티스는 해고기간이 없거나 노티스 4주미만 근로자에 해당되며, 대부분의 근로자는 고용계약서의 노티스기간 이후 해고됄 수 있습니다.


아던 총리는 백신거부자들도 정부서포트와 혜택(실업보조금)을 받을 수있다고 합니다.


백신미접종자는 필수서비스사업장-수퍼마켓, 약국과 헬스서비스접근등은 이용할 수 있답니다.


소매점(retail biz)은 백신증명서가 필요없지만, 조만간 직원들에 대한 백신의무화가 진행될 수도 있답니다.


아던총리는 백신증명서는 뉴질 전국민의 백신접종률이 일정수준이상(아마도 95%)을 유지한다면 백신증명서는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다만 확진자수 가 다시 증가하면 백신증명서가 다시 필요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남섬여행을 위해 코비드테스트요구에 대한 질문에, 고려중이지만 도입않기로 했답니다.


다음주 월요일(11월 1일) 락다운 3-스텝 1에 대한 리뷰를 할 예정이랍니다.


블름필드 보건국장은 현재 델타변이전염률 R비율이 R1.1~1.3이라며 당분간 현재 확진자 수준의 유지할 것이라고 합니다.


MIQ 체류기간 단축에 대해서, 힙킨스 장관은 내일 발표할 것이며, 몇주안에 2주간의 MIQ숙박기간을 단축할 것이라고 하며, 자가격리로 전환할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100명이상의 확진자가 자가격리중이라고 하며, MIQ 2주 체류는 비논리적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랍니다.(지난 3개월간의 MIQ에서 확진자 발생율 0.1%랍니다.)



CuminSpice
외 2명
오오 중세시대 보는거 같네요
레옹
그러면 백신을 맞지않은 워커를 고용주가 원할경우 해고가능 이라는건가요 아니면 무조건 해고를 시켜야만 한다는건가요?
이지애
외 3명
"접객업, 밀접접촉비지니스 사업장의 모든 근로자들은 백신접종을 해야합니다" 고용주 마음이 아니에요. mandatory 로 맞아야 하는 직종에 일하는 직업군은 백신 안맞으면 해고입니다. 나라의 정책입니다. 이해가 잘 안가시죠? 저도 황당하네요
hhj
외 10명
이제 개인의 자유는 통제되고 감시국가 로 가네요.. 세상이 이상하게 변해 가는거 같아 무섭기도 하고..
gold123
외 17명
국가가 위기 상황일때는 국가의 강제권이 발생 합니다. 전쟁 발생시 징집 하는것 처럼,현 상태는 질병에 의한 국가 비상 상태인데 중세 타령, 자유 구속 이라니 소수의 자유 때문에 다수의 자유가 구속되고 비지니스가 망해 가는데 자유를 이상하게들 해석 하시네.락다운을 풀기 위해 백신을 맞는것 입니다
수신제가
외 20명
정부는 몇억달러이상을  투자해서 경제를 살리려 하고 있습니다.

백신맞기 싫으면 밖에 나오지 말고, 집안에서 가만히 계시면 됩니다. 본인 생각만 하는 사람들은 그들까지 모여서 살면 됩니다.

자영업자와 회사들의 고용주는 지금 얼마나 적자가 나고 고생을 많이 하면서. 피눈물을 흘리고 있나요.그리고 나 부터도 백신 주시 안 맞은 사람들이 운영하는 식당은 당연히 안 가게 되고, 그러면 그식당과 카페는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음모론 같은걸로 본질을 호도하지 막고 좀 정부정책에 협조해서 빨리 국경이 개방되어 한국에 있는 지인과 관광객이 들어와 이 나라 경제살리눈데 한 몫을 합시다
바람의노래
외 9명
진짜 댓글 안 할려고 했는데요.. 성경 말씀으로 얘기하시는 분들...
본인들께서 참된 믿음으로 생각하시면 이제 천국 가심을 기뻐해야하는 것 아닙니까?
믿는 분이시라면 괜한 상황을 억지로 성경 구절에 끼워맞춰 말씀 하시는건 자제 하시길 바랍니다.
예수님 다시 오시면 제일 기뻐해야하실 믿는다는 분들이 말씀으로 두렵다고 하시니 어이없는건 저 뿐입니까..?
불만은 있을수 있고 저도 백신없이 자연면역과 조용히 전염병이 종식되길 바랍니다.
저 역시 전쟁을 겪지 않은 세대이지만 여기 접속하고 댓글 다는 분들 역시 전쟁을 겪어 보진 않으신건 마찬가지 아닙니까?
정말 지랄 맞은 전염병으로 지금은 전세계가 다 국가 비상상황이라는 점을 이해하셨으면 좋겠네요.
John87
성경말씀이 어디에잇다는거죠?
바람의노래
직접 삭제하셨는지 코포에서 삭제했는지 일단 없어져 버렸으니.. 저는 이상한 사람이 되었네요 ㅋㅋ
Blfordl
언제부터 의무화인지요? 바로 내일부터인가요?
바람의노래
백신 접종률이 90% 이상되어 신호등 체계가 되었을때 적용된다고 하네요.
닠크네임
되려 90프로 일때는 그닥 긴급 하지도 않은데 시행 된다니 어이가 없네요.
지금처럼 없는 상황이 더 말이 될텐데 말이죠
바람의노래
외 1명
괜히 그전에 당장 시행한다 했다면 접종에 대한 반발이 더욱 커질수밖에 없고 90% 달성은 힘들게 될테고 어제였나요 1차 접종률이 이제 90% 이상이 되었고 오늘 발표한 시기는 매우 적기였다는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이유는 1차는 이미 달성이고 발표로 추가적으로 또 올라갈테고 그렇다면 2차는 자연스럽게 따라올테니 1차와 2차 모두 접종률을 더 높일수 있을것일테고 90%이상 달성의 시기를 최대한 앞당기겠다는 것이 정부의 계획이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wriggle
외 6명
백신 의무화는 이미 한참전부터 예고되었던 사항이고 저번주 22일 금요일 신호등 체계가 발표되었을때 어느정도 확정 되었습니다. 가장 가까이 다가올 90% 적색신호등때 백신증명서를 도입하여 비지니스 종사자와 고객들에 대한 차이(제한)을 분명히 두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백신증명서 없는 헤어드레서는 영업을 못하고 또한 백신증명서 없는 고객은 그 영업장에 입장할수 없는것 입니다. 이제와서 해고니 뭐니 너무하다고 하는건 신호등 체계를 이해하지 못함에서 비롯된것 같습니다. 신호등쳬계에서 백신증명서 없는 피고용인은 일 자체를을 못하는데 당연히 고용주가 끌어안고 갈수는 없지요. 

오늘 Jacinda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If customers should be vaccinated, so should staff", Ardern said, adding the system "was designed to bring simplicity to employers".
"고객이 백신을 요구 받으면 당연히 스테프도 백신 받아야 한다." 간단합니다.

불만이 있으시다면 신호등 체계부터 부정하시고 그냥 지금처럼 락다운 계속 응원하시기 바랍니다. 락다운도 불만이다 싶으면 브라이언 타마키 집회에 참여하셔서 목소리 높이시든지요. 아울러 백신안맞는다고 전고용인이 해고되는건 아닙니다. 고객접대업종만 해당됩니다. 전근로자의 40%정도입니다.

빠르면 다음주 3-2로 가던.. 아니면 11월말, 또는 12월초 신호등 체계 도입되어 거의 모든 영업장이 오픈되면 확진자수 분명 늘어나면 늘어났지 현재보단 줄어들진 않을겁니다. 하지만 백신접종율이 목표치에 달성했기에 사후처리 감당할수 있는겁니다.
그때....만약 여러분이 호텔을 가던, 미용실을 가던, 운동하러 Gym을 가던, 자기집 홈크리닝을 시키던.. 백신접종 풀로 받은사람과 안받은 사람 둘중 선택하라면 누굴 택하겠습니까? 그래도 이왕이면?
바람의노래
외 3명
말씀대로 고객과 밀접할수밖에 비지니스 관련 해서는 고객들에게 증명서 요구와 확인하는데 해당 사업장 사장 포함 직원분들은.. 자유주의안에서 당연 필수이겠습니다.
또한 적용 후 4주의 말미를 더 준다고 발표했죠. 그리고 접종을 위한 유급휴가 등도 구체적으로 말했습니다.
이미 2달 전부터 예상할수 있었던 사항들입니다. 선택은 다시 본인들의 몫입니다.
안녕하세요12
외 3명
정부도 이해가고  자영업자들도  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백신의무는  좀... 다른 방법없을까요... ?
백신 맞는사람.. 안맞는 사람 모두... 안전하게  불공평하지않는 ... 무언가가  없을까요..?
With  코로나는  확진자수가  중점이 아니잖아요.. 어차피  백신안맞는 사람들은  더욱  자가 방역을 잘하지않을까요?  백신 안맞은사람들이  백신맞은사람들에  민폐가 될까요?
백신 맞고  선 락다운해제한 나라들을 보면  엄청난 숫자  확진자들이 나오고있어요 ..  백신을 맞고  노마스크로  2m 거리유진하지않고  미친듯이  이동해서  확진자들이  나오고 있죠.
그치만 이미 예상하고 시행하는 거라  사망자숫자만  늘지않으면 되기 때문에  계속  with  코로나로  진행중이잖아요...

솔직히  국가 정책만 아니면  안맞은사람들이  세균취급은 받지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국민 의식수준을 높이고... 백신을 떠나..  with 코로나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국가도  할만큼은 했다고 생각해요..... 다른국가  정신없이.... 답답하게  시간보내는동안  뉴질랜드 국민들은  1년동안  마스크없이  편하게  숨쉬고  살았잖아요 
이제부터는  각자  알아서  마스크  쓰고  거리만  유지하고  실내안에서  모임만  자제만해도...  크게  확산되지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영업자도  살리고  개인자정으로  백신맞을수 없는  사람들도  살수있도록  위드 코로나...가기원합니다.
바람의노래
외 4명
저도 그런 방법이 있으면 지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90% 이상 백신 접종률에도 확진자는 계속 나오고 늘어납니다. 이미 위드코로나 국가들도 확진자 매일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그 중 영국이 일찍한 편인데 하루 사망자 수백명입니다.
이처럼 걱정하는 것은 접종률이 안 받쳐주고는 위드코로나로 가기엔 의료시스템이 뉴질랜드가 너무 취약해요. 신호등 체계 이후로 확진자는 더 늘어날 것입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이제껏 확인된 바로도 코로나 중증 환자는 미접종자들 중에서 더 나오겠죠. 또 다른 질병으로 인한 환자들 또한 치료가 매우 불가하게 될것이예요.
현재 12세 이하 아이들도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데 그 아이들이 학교 가서 더 많이 확진되면 접종 대상자도 아닌데..
전 정말 상상도 하기 싫으네요.
그 원망들은 또다시 고스란히 국가에게 향할 것입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선택은 개인적이니 다만 직시하고 모두가 각자 현명한 선택과 따른 책임을 다해야겠죠.
타우라앙가
외 3명
백신 맞고 선 락다운 해제해도 많이 나오는 이유는 백신이 무용지물이 아니라 미접종자 중심으로 확산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어쩌고 저쩌고해도 안 맞는 사람들 변명은 근사하지만 결국은 겁나고 이기적이어서 안 맞는거자나요 ㅋㅋㅋ 무슨 대단한 권리를 찾느냥 헛소리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진짜 건강문제라면 vaccine exemption 가능합니다. 맞은 사람들이 바보여서 맞은게 아닙니다. 아무리 그럴듯한 소리로 포장해도 결국은 '나는 맞기 싫은데 나 하나 안 맞는다고 무슨 문제가 되나' 이 생각이자나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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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7 (목) 13:44
48489 부동산 매매담당하시는 변호사님 소개바랍니다
기타| 뉴스타| 주택거래시 상담을 비롯 전담해 주실 변호사님 … 더보기
조회 965 | 댓글 6
2024.03.25 (월) 18:21
48488 Tiger Brokers
금융| ehdiwl| 타이거 브로커 이용중인분 계신가요?수수료가 어… 더보기
조회 405 | 댓글 1
2024.03.25 (월) 18:17
48487 버려진 것으로 보이는 차, 어떻게 처리하나요?
자동차| youarethebest| 안녕하세요. 집앞에 오랫동안 움직이지 않는 차… 더보기
조회 1,921 | 댓글 2
2024.03.25 (월) 14:15
48486 네일 연습 상대 필요합니당
미용| 우하하핫| 안녕하세요 네일 연습을 하고싶은데 연습상대가 … 더보기
조회 805
2024.03.25 (월) 13:35
48485 카카오톡 가입 하는데 인증이 안 되네요
기타| fxidol| 폰을 새로 사서 카카오를 이전 하는데 최종 2… 더보기
조회 269
2024.03.25 (월) 13:23
48484 오븐 손잡이 부러진 나사 빼는법 맡길곳알고싶어요
기타| 시간여행| 안녕하세요 렌트집 오븐 손잡이 한쪽 나사가 구… 더보기
조회 908 | 댓글 2
2024.03.25 (월) 10:15
48483 크라이처치 건강 식품
기타| hide5931| 크라이처치에서 건강식품(초록홍합등) 구매하려고… 더보기
조회 342 | 댓글 1
2024.03.25 (월) 08:33
48482 홀리데이 페이와 애뉴얼 리브에 대한 궁금증
기타| 성공시대| 제목의 내용에 대해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아래… 더보기
조회 1,814 | 댓글 5
2024.03.24 (일) 23:08
48481 피지에서 와이즈 카드 wise card vs anz visa card
금융| Charlie0422| 안녕하세요, 피지여행 가는데., 어떤 카드를 … 더보기
조회 795 | 댓글 4
2024.03.24 (일) 20:47
48480 코인 거래 잘 아시는 분
금융| 마우오라| 뉴질랜드에서 사서 한국에서 팔거나 그 반대로 … 더보기
조회 962 | 댓글 2
2024.03.24 (일) 19:46
48479 금 거래
기타| Biricik| 몇년전에 시티의 금거래소에서 샀던 골드바를 팔… 더보기
조회 1,351 | 댓글 2
2024.03.24 (일) 18:12
48478 유언장 작성하려는데,,,
법세무수당| korakuen1| 안녕하세요.나이도 있고 해서 유언장을 작성해 … 더보기
조회 1,874 | 댓글 2
2024.03.24 (일) 16:47
48477 자동차안의 개미없앨 방법
기타| 정착민| 안녕하세요.차안에 개미가 있어요. 한마리가 보… 더보기
조회 1,409 | 댓글 2
2024.03.24 (일) 15:39
48476 13세 테니스
레저여행| 마린| 혹시 중학생이 조인 할 수 있는 한인“ 테니스… 더보기
조회 303
2024.03.24 (일) 13:11
48475 오타고 대학 치과 병원에 대한 정보를 알고 싶어요
의료건강| ceripianora| 마누레와 수퍼클리닉에 오타고 대학의 치과병원이… 더보기
조회 774 | 댓글 3
2024.03.24 (일) 11:55
48474 한국에서 오는 지인에게 차를 빌려주려고 하는데요
자동차| hchcrom|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오는 지인에게 차를 빌려주… 더보기
조회 2,669 | 댓글 6
2024.03.24 (일) 10:13
48473 DynaSpeak 영어학원
기타| Seolio118| 다이나스픽 학원 홈페이지에 들어가봤는데요 타임… 더보기
조회 1,582 | 댓글 2
2024.03.23 (토) 18:45
48472 자동차 보험비
자동차| 어디| 자동차 보험비가 이번에 1년에 1400불 정도… 더보기
조회 1,823 | 댓글 7
2024.03.23 (토) 13:34
48471 콩나물 콩을 파는곳을 아시나요?
기타| zzanga| 집에서 콩나물을 키워보고 싶은데 콩나물 콩은 … 더보기
조회 339
2024.03.23 (토) 0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