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월)-새로운 확진자 60명, 락다운 4로 복귀 적극 검토중

10월 18일(월)-새로운 확진자 60명, 락다운 4로 복귀 적극 검토중

yulbrinn
7 6,043 wjk

10월 18일(월)-새로운 확진자 60명(57오클, 3 와이카토), 24명의 미스터리 확진자, 30명 병원치료와 5명 icu치료중이랍니다.


(18명은 가족간 감염). 60명중에 36명은 기존확진자간의 감염, 24명 미스터리 확진자입니다. 


와이카토지역 3명중 2명은 미스터리 확진자입니다.


10월 18일(월)- 아침 브름필드 보건국장의 아침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오클랜드 락다운 4로 잠깐 되돌릴 수 도 있을 것을 배재하지 않으며, 적극적으로 고려중이라고 하며, 공중보건팀과의 조언을 오늘 4시 락다운 결정 전 총리에게 조언을 전달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브름필드 국장은 어제 노스쇼어지역의 대규모 인플루언서 파티같은 수퍼확진자가 나올 수 있는 대규모 모임에 대해서 규칙을 어기고 참석한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하며, 노골적으로 규칙을 무시하는 사람들에게 실망했다며, 락다운 3제한에서 벗어나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사건이라고 합니다.


또한 아침인터뷰에서 이번주도 확진자 수가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하며, 노스랜드 지역은 2주동안 다행히 확진자가 발행하지 않아 락다운 하향에 좋은 징조이며, 와이카토는 미스터리 확진자들에 의해 하향이 불확실하답니다.


리무에라 가든 요양원에 근무하는 직원이 양성반응을 보였으며, 감염기간동안 요양원에서 근무했다고 합니다.


오클랜드 비지니스 타격 지원 아이디어에 대해서, 기업들은 영국/호주처럼 식사/엔터테인먼트 바우처시스템을 요구하며, 락다운 3에 속해있는 모든 시민들에게 최대 20불의 지불- 바우처시스템도입을 압도적으로 찬성한다고 합니다.


ACT당 데이빗 시모어당수은 백신접종률을 높여 락다운3을 벗어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12월1일까지 풀백신접종자들의 위한  인센티브제도인 $250불 세금공제로 보상해야 한다고 제안한답니다.


현재 적격인구중 백신미접종자는 약 847,632명이며, 소수%는 안티백신자들이며, 나머지는 백신접종을 주저하는 자들이며, 인종분포를 보면, 마오리 38%, 파시픽카 23%, 파케하 16%, 아시안 4%이랍니다.


bayman
그제 노스쇼어 파티가 정점을 찍은 거 같아요.
에이전시가 모델까지 드롭을 시켯다니 할 말 다 한....
게다가 애들도 하나 미안한 구석도 읍고...에효. 
이로 인해 또 다른 확진자 증가까지 예상이 된다니 저런 이기주의가 잇을까 합니다.
wriggle
토요일밤 알바니 북쪽 레드베일 지역에서 50여명이 광란의 파티를 했네요. 동영상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욕나옵니다.

https://www.nzherald.co.nz/nz/covid-19-delta-outbreak-north-shore-influencer-party-model-charlie-wilson-dropped-by-agency/5ZLE4SJYQSBPURZAAKXMZYRQEQ/
oh60
정부가 먼저 위반을 했죠. Super Saturday 해서 파티하면서 백신 맞힌다고 사람들 모아 놀고 마스크도 없이 공연하고 노래하던데… 바베큐파티하고 경품행사 하면서… 어려운 상황에 정부의 현명한 대처를 기대합니다 제발.
wriggle
어떻게 정부가 백신접종 독려를 위한 "야외" 행사한걸 가지고 50명이 "실내"에서 난장파티한것과 동급으로 비교를 하시는지...
oh60
Be kind.
난장 파티와 비교한적 없습니다. 정부도 잘못을 했다는거죠. 백신을 장려하겠다고 대규모 사람을 모아서 마스크 안쓰고 바베큐 먹고 노래하고 춤추는것이 잘못 되었다는겁니다. 전국의 모든 페스티벌을 금지시켰고 확진자없는 남섬도 레벨2에 머물며 모두 비즈니스 손실을 보고 있는 와중에 꼭 그런 파티로 백신 장려를 했어야 할까요?
wriggle
Be kind too.

님의 첫문장 "정부가 먼저 위반을 했죠"가 벌써 비교문구입니다. 아닌가요? 그리고 님이 말하는 대규모 사람이라는 것은 몇명을 말하는 건가요? 거기 행사를 위해 모인 자원봉사요원만 대규모 인가요? 아님 백신접종하러 온사람의 인원까지 포함인가요?

이번 슈퍼 토요일 백신 접종 행사는 모든 뉴질랜드인의 참여를 독려하는 행사였지만, 특히 백신 접종률이 낮은 마오리, 퍼시피카 사람들에게 축제 분위기를 조성해서백신 접종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행사였습니다. 이번행사의 목적을 이해하셨다면 50명 "실내난장파티"와 견주어서 말씀하시면 안되지요.

참고로 "대규모"라 함은 Destiny Church 지도자 브라이언 타마키(Brian Tamaki)가 조직한 오클랜드 록다운 반대 시위 1차 집회 3천명(10월 2일), 2차 집회 2천명(10월16일)이 "대규모" 입니다.
oh60
님의 의견 존중합니다. 취지는 당연히 훌륭하죠. 제 생각일뿐입니다. 액트당의 시모어당수의 의견처럼 백신 맞은 사람들에게 세금혜택을 주는 것이 차라리 나았겠다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거리두기 기간동안 백신 페스티벌이라니… 결국 1차 접종보다 2차 접종만 많았던 백신행사였죠.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생각하시죠. 좋은 저녁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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