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전후 차량 10만 언저리 3-4천불에 충분히 구매 가능 합니다.. 혼다 피트, 닛산 티다,토요타 비츠, ist
등등이 주로 인기 차종이고, 유럽차 (폭스바겐 골프,폴로,비틀 그외 프랑스차 등등) 는 피하시길 바랍니다.
트레이드미에 유럽차들이 싸게 나온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 너무 비싼 수리비를 감당 못해 파는 경우가 많습니다.
1300-1500 cc 정도가 인기이며 2000cc 이상은 연식이 오래될수록 가격도 상대적으로 낮죠. 기름을 많이먹고
수리비도 비싸서 입니다. 마음에 드시는 차종들 여러개 보시다가 쿨매(상대적으로 깨끗하며 저렴한)뜨면
당일에 바로 달려가서 사시면 500불 이상도 싸게 구매 가능 합니다... 발품을 많이 팔아야 깨끗한차 싸게
사실수 있습니다..^^
예산 이 4천 정도인데 그걸 다 쓰는것 보다 처음 부터 여유돈을 남기고 차량 구매를 바랍니다.
여유돈 이란 예로 정비 또는 수리비 , 차량구매전 검사비 , 꾸미는 비용 ( 중고차 구매후 약간이 자신이 원하는 악세사리
예로 , 라디오, 씨트, 핸들 커버 , 알람 ,등 - 중고차라도 애착을 갖기 시작합니다. ) 을 생각하세요.
가능하면 차량 아시는 분과 동행바라며 . 2000 년 대 초반 차량의 CVT 미션은 고질병 이므로 가능한 피하시고
차량 구매시 점검 사항은 너무 많고 일반인은 무리가 있습니다.
꼭 정비사의 점검후 계약 하세요.
흠...세단의 의미를 어떻게 두고 계신지 따라 달라질것 같아요...
난 정말 고급 세단 느낌 과 주행질감을 원하신다면? 그간 계속 올라오고있던 렉서스를 추천 하구요 구형이지만 관리만 잘해주면 잘 탈수있습니다. 근데 세단이라는 느낌이 해치백처럼 작은차만 아니면 되고 트렁크 가 딱 나와있는 거라면? 기술의 혼다 어코드나 씨빅 추천 드립니다. 이또한 잘 찾으시면 3천불정도에서 괜찮은 차 찾으실수있어요. 근데 가격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저는 개인적으로 3천불이든 4천불 가까이 하더라도 이미 고쳤거나? 교환 해줄 부품을 바꾼것이 낫지... 2천불이 팔지만 관리가 전혀 안돼서 고쳐야 하거나 고장이 아니더라도 교환 하는 부품이 있는건 비추 합니다.
세단형을 원하신다면 코롤라 세단이나 니산 티다 세단 처럼 좀 작은 차가 학생들에겐 좋을 것 같습니다.
제 아들은 몇 달전에 니산 맥시마 Ti 2004년형 주행거리 20만을 1,600 불에 팔았고, 아는 지인은 한국에 돌아가는 관계로 급매로 그저께 혼다 피트 2013년식 10만키로 차를 5천불 이하로 팔았습니다.
잘 고르시면 좋은 차를 싸게 사실 수 있습니다.
운이 좋아서 바로 찾아질 수도 있지만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한다고 생각하셔야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