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직 먼 얘기지만, 비지니스와 관련해 여쭙고자 합니다.

테이커웨이가 아니라 레스토랑으로 음식점을 등록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어떤 기준 조건이 있을까요?

예를들어, - 장애인용 화장실이 꼭 설비되어야 하나요?
              - 다른 업체와 함께 공용 화장실을 사용 할 경우 레스토랑으로
                  등록이 가능할까요?
              - 새로 스시집(레스토랑으로 등록)을 셋업해보신 분들은, 규모          에 따라 다르겠지만, 얼마 정도 창업비용이 드셨나요?
             
장사를 이미 하고있는 가게를 인수하는게 제일 쉽고 빠르다는걸 알지만,
권리금을 주고 노후 된시설들을 인수할지, 아니면 처음부터 셋업해도 비슷한 가격대면, 시간이 오래걸려도 도전 해볼려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휴게소처럼  고속도로 주유소 근처 새로 지어진 건물에
(맥도날드, 카페, 서브웨이등) 음식점을 목적으로 지어진 건물들도
주방이랑 전기설치때문에 카운실 허가가 똑같이 길어질까요?

앞으로 계획을 세우다보니, 경험은 없고, 궁굼한게 많습니다.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