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미화 10만달러까지는 자금출처증명이 필요없습니다. 전에는 5년내 10만달러였는데, 이 부분은 확인할 필요가 있겠네요.
10만불 초과 금액은 윗분 답변처럼 자금출처증명을 받아 은행에 제출하면 됩니다. 본인이 한국에 못갈 경우 위임장을 써서 보내면 됩니다. 저의 경우 해당 서무서의 담당자와 직접 통화하여 방법을 물으니 위임장 양식부터해서 잘 설명해 주었습니다.(중구세무서) 그리고 위임자가 서류 가져가니 바로 떼어주었고, 이걸 은행에 제출하니 은행에서 필요한 서류에 서명하여 스캔해서 보내라 하더군요. 그리고 송금완료.
가장 좋은 것은 은행과 세무서에 전화하여 담당자에게 무엇이 필요한 지 물어보면 아주 쉽습니다. 위임자도 헛걸음 안하고, 이미 이름을 알기 때문에 가면 알아서 척척 해주대요. 이게 최선인듯.
(자금출처증명의 금액은 전체금액을 써야 합니다. 만약 출처증명없이 먼저 10만불을 보냈다 하더라도 은행에서는 이 10만불을 포함한 전체금액에 대한 자금출처증명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