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언하자면 Subaru는 all time 4 wheel drive라 다른차에 비해 연비가 좀 떨어집니다. 또한 Subaru와 Mitsubish 차량은 엔진룸이 좁아서 고장 수리시 다른차량에 비해 수리비 인건비가 더나옵니다. 참고하세요. 그리고 유러피언 차량중에 푸조와 엔드로버는 비추입니다. 잔고장이 많아 특히 랜드로버는 A/S를 거쳐 차가 완성된다는 우스게 소리가 있을 정도입니다.
스바루차는 생각한 것보다는 연비가 좋습니다. 그리고 AWD주행의 매력을 알게되면 스바루차만 고집하게 되죠. 뉴질랜드의 지형과 날씨상 집에 4WD나 AWD 차량 하나 정도는 있어야 할 정도이고, 여행이나 겨울에 스키, 산행, 낚시등을 즐길 일이 있다면 스바루 차가 강점이 많죠. 부품 조달이나 수리가 토요타나 혼다보다는 못하겠지만, 다른 차량에 비해서 좋고요.
푸조차는 호불호가 갈립니다. 어떤 사람은 푸조 3008이나 4008에 대해 아주 만족을 하고 타죠. 드라이빙 감이 일본차와는 비교가 안되고, 다른 유럽차에 비해서 떨어지지 않죠. BMW, Benz보다 가격적인 측면에 장점이 있고, 드라이빙 성능에서 일본차보다 강점이 있죠. 흠이라면 수리비용이 다른 유럽차와 비슷하다는 점. 일본차보다는 물론 비싸죠.
자동차는 장단점이 다 있죠. 그냥 편하게 탄다 하면 토요타가 퇴고죠. 미국에서도 토요타 차량은 'This is a car'라는 별명이 있죠. 여기에는 여러가지 뜻이 있는데, 장점은 편하게, 수리비등 경제적 부담없이 타기엔 최고이다, 그러나, 자동차를 이동의 수단으로만 생각하고 타는 차라는 뜻도 내포되어 있죠.
새차를 구입하신다면 어느 메이커든 디자인과 본인 운전에 가장 편안한 차를 구입하시면 됩니다. 차종에 따라 호불호가 있으므로 어느차가 좋다고 할수 없습니다.그래서 모든 차가 다 팔리는 것입니다.될수 있으면 새차 구입을 권합니다. 요즘은 차 부품 수명을 길게 만들지 않으므로 5년 이상 지나면 부품교환및 잔고장이 발생합니다.5년 이상 된 차는 5년간 운행하면 차값 만큼 소모부품및 수리비가 들어갑니다.그리고 연비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 -아시아 모터스-
혼다 HRV 3년째 끌고있어요. 잔고장 없고 연비도 부담없는편 강추함니다. 소형SUV로 참 잘 빠졋어요 실내 효율적으로 잘나오고, 비좁은 오클바닥 왠만한데 주차도 쉬워요. CRV엿다면 작은공간 주차하는데 좀 곤란햇을법해요. 뒷좌석과 트렁크가 굴곡없이 접혀 긴 물건을 넣거나 여행가서 눕기도 좋아요. 혼다 서비스를 매년 하는게 가격적 부담은 됩니다만 그래서 잔고장 없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매년 새모델 나와서 동일모델 신형으로 업글할까도 생각해보지만 성능이 크게 달라지는건 없어서.. 요즘 관리 잘된 중고도 가격대비 괜찮은거같아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