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욕조를 돌려서 다시 설치하면 현재 바깥쪽으로 약간 턱?이 있는 부분이 벽쪽으로 갈텐데요, 괜찮을까요?
저게 제생각엔 물 바깥쪽으로 넘치지 말라고 1~2센치 정도 턱을 만들어 놓은거 같은데 정확한 용도는 모르겠어요.
보니까 저 직사각형 욕조에 두면만 턱이 있고 벽에 닿아있는 면엔 턱이 없어요.
아마도 타일로 욕조 돌출된 부분을 덮어버린것 같은데요. 욕조설치할 때 벽에 딱 붙여서 설치해서 타일시공시 돌출된 욕조를 덮은 경우인 것 같아요. 욕조를 돌리려면, 타일 띁어내고, 욕조아래 배수구 위치 새로 설치해야하고,
아마도 욕조돌리려면 비용때문에 선뜻 해주질 않을 것 같은데요. 제 생각입니다.
안쪽 L 돌출부분은 타일로 덥는것이 맞습니다 그래야 안쪽으로 물이 스며들지않습니다
저 업자 새로 안해줄것 같습니다
저건 전부 타일 전부 다 뜯어야 가능하군요
아마도 물빠지는 배수구를 원할하게 쉽게 하려고 알고도 저렇게 공사한것 같군요
샤워하러들어갈때 나올때 징검다리 건너듯 들어가고 나와야하는데..
저부분이 물이 나오고 들어갈때 마다 물이 스며드는 곳입니다
1년2년지나면 물이 다스며들지요 항상 실리콘에 신경쓰시면 방지할수있습니다
바닥타일이 벽면하고 같은것보니 미끄럼 방지 타일이 아닌것 같은데,, 아이들이 샤워할러들어가고 나올때
정말 조심해야할뜻 ,,,
건물 지을 때 가장 먼저 하는 공사가 터파기 하고 배수관 공사입니다. 그 때 배수관 위치가 다 정하여지며 그다음에 바닥 콘크리트 레미콘 작업 합니다. 욕조 배수구 위치 바꿀려면 타일 다 뜯어내는 것도 문제지만 FRB 욕조와 배수구 위치가 맞지 않고 욕조와 바닥 공간이 없으면 위치 변경이 불가능합니다.
요즘 새집에 샤워 겸용 욕조를 설치하는 집은 상당히 드문데 샤워할 때 욕조 턱을 넘어가야 되고 노인이나 어린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바닥 타일에 물이 젖은 경우 욕조를 넘나 들다가 미끄러 넘어질 위험이 큽니다. 욕조, 샤워부스 따로 설치할 공간이 없으면 사용 빈도가 많은 샤워부스만 설치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샤워부스는 다른 화장실에 있어서, 이 화장실에선 욕조를 빼지않고 그냥 빌딩회사에서 가지고 있는 기본형으로 진행했습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바닥 배수관 공사 없이 가려면 아래 글렌필드맘님께서 말씀하신것 처럼 샤워기를 반대에 설치하고 욕조를 변기있는 벽쪽으로 붙이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소개받은분께 연락하셔서 될수있으면 빨리 고치셔야 합니다. 저러다가 그냥 입주하시면 결국 시공은 미루고. "바쁘다 , 당장은 못해준다.. 이용하고 기다려라 ." . 덮자 식으로 나옵니다. 혹시 외국인이 소개해서 입주하시는 건가요? 플러밍 회사 어딘지 알고 계시고요? , 그리고 입주일 다가온다, 시간 걸리지 않겠냐 또 우리는 새집이나 만족스럽지 못하다 라고 COMPLAIN 하세요
요즘 외국인들이 많이 이용하고 돈으로 눈가림하는데 잘 안되면 CAB/ RESIDENCY CENTER 통해서 상담하고 신고하세요.